센세이트 당파 소속의 서큐버스 1) 나이는 고로 불명.
시길에 정착한 것은 비교적 최근, (돌파사건 이후) 그 전까지도 제법 물질계에서 있었다. (서큐라면 당연한가) 다만 일 때문이라기보단 뭔가 친했던 친구도 있었던 듯. 이미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 친구의 영향이라면서 작업이나 직업 때 제외하면 입이 무척 건 편.
어지간한 감각적 경험은 섭렵했기에, 지적인 경험, 정확히는 총체적인 인식의 경험을 중요시하며 현재 '돌파 사건'의 경험을 모으는 중 이 건에 대해 알게 되었다.
주위의 잡음을 배제하고, 순수한 의미에서 이 순간의 경험을 복원하는 것이 목적. 이 경험을 개인이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자유지만 다른 이에게 그걸 퍼뜨리려는 것은 오염이라고 보고 있다.
인간 관계는 감각실의 관리자이자 후원자인 '알 모트'.
댓글
알 모트라… 이름이 비슷합니다!!!;
짓기 귀찮아서 그만 (흑흑)
와와 섹시한 그림(?) 레라도 연구하느라 감각실깨나 드나들었는데, 그런 때 마주치거나 했어도 재밌겠네요.
재밌겠다면 묘한 적대관계라거나? (?)
뭐, 말 되잖아요? 레라는 티플링이고, 모이신은 타나리고..
와. 조만간에 감각실에 쳐들어가봐야(?)겠군염.
이분 생긴건 순정남처럼 생겼으면서 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