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카투스

43세, 글렌포드 대학교수이자 역사학술지에 기사를 제공하는 기고가. 왕국 건국사에서 나오는 여러 신화적인 요소를 걷어내고, 그 내면에 실질적으로 역사에 영향을 준 정치적,외교적,인간적인 관계를 집중 조명하고자 함. 명성과 실력을 인정받아 현재 왕립도서관 대화재 이후 역사복원사업에 민간측 자문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마티아스 펜너 교수를 존경하고 있지만, 할루크 말덴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의 말을 중용하는 것에 대해 못마땅해 하고 있다. 그리고 비록 학계의 사학자는 아니지만 크리소스토무스의 역사에 관한 지식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

댓글

로키, %2007/%10/%13 %04:%Oct:

오옷! 펜너옹과 은근한 대립구도가! 연구원 관계도도 한 번 그려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