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건설

수정주의 역사를 사용하는 판타지 건국기 '국가의 건설'을 진행할 위키 페이지입니다.

'국가의 건설'의 마무리를 제안합니다.

1. 쓰고 싶은 글이 남아있으면 공개적으로 우선 선언을 합니다. 해당 글들과 未完된 글들을 완성시킵니다. (로키님, 뱀프님, 저 셋 중의 적어도 한 명은 '펜너 댁의 저녁식사'와 관련된 글도 한 편 써야 하죠.)

2. 로키님이 두 통의 편지에서 언급한 글렌포드 연구 기금 수여 학술 대회에 연구원들이 참여하는 식으로 해서 연구원들 간의 드라마 라인을 마무리짓는 것은 어떨까요?

  • 자신의 연구 경향을 대표할만한 기사 한 편을 쓰고 그에 대한 논평을 씁니다. 이 논평은 '국가의 건설'에서 쓴 기사 전체에 대해서인 것처럼 보일 정도로 포괄적이어도 좋겠고…
  • 대회에 직접 참여할만한 위치에 있지 않은 연구원들은 대회를 기념해서 한 편 보내주신다는 느낌으로 해도 좋겠죠.
  • 시상이 결정되지 않는다면 open ending. 시상이 결정된다면 그에 따라서 연구원 일기 한 편 정도씩 써주시고 엔딩 내면 이상적이지 않을까 혼자 망상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의논이 필요하겠죠. — _엔 (2007/12/06 18:30)

세계 설정에서 충돌하는 부문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토의를 제안합니다. (반박경매, 협의,보충기사 등등)

  • 제국과 왕국의 범위 (제국과 왕국 모두 에레모스 반도를 다스린 나라들이다, 즉 칼라인의 왕국은 왕조 교체를 한 것 뿐이다. vs 제국은 대륙 전체를 다스렸고 왕국은 에레모스 반도를 다스렸다, 즉 칼라인의 왕국은 거대한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것이다.)
자, 연구원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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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에 있는 제국과 왕조 교체!
 
60%(3)
대륙에 있는 제국에서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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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설! (댓글로 올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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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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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1. 편집 요약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 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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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히 공동으로 편집하는 페이지, 연구 자금과 권위도 변동은 편집 요약을 꼭 써주세요.
    • 또한, 편집을 여러 번 하기보다는 미리보기 버튼으로 먼저 편집 결과를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2. 이번 플레이에서 사용하는 수정규칙입니다.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3. 플레이는 10월 15일 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 위키 쓰는 법을 잘 모르시겠으면 아래 설명서들을 참조해주세요.
      • 사실 더 좋은 방법은 남이 쓴 글의 소스를 보고 모르겠으면 설명서를 참조하는 것입니다.
    • 의무 분량은 원칙적으로 일주일에 한 편입니다.
      • 그만큼 쓰실 수 없더라도 첫 한 달 동안에는 편하게 참가하셔도 됩니다.
      • 다만 11월에 들어서 할 투표에서 짤리실 수는 있습니다..(..)
    • 플레이 주기는 2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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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기사

제목 작성자 기사구분 제목 작성자 기사구분
요정의 작별인사 마르셀 프루스트 1차 기사 (직접 출처)장작불 위에서의 연설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
칼보다 강한 것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제이피리스로의 여정 (未完) 피디아스 바르삭 1차 기사 (직접 출처)
역사의 섭리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간접 출처)이라하 전투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해적 여왕과의 만남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폭풍전야 할루크 말덴 1차 기사 (직접 출처)
통일왕국으로 가는 길 안토니오 카투스 1차 기사 (직접 출처)재앙의 꽃다발 마르셀 프루스트 1차 기사 (직접 출처)
일곱 가지 선물 피디아스 바르삭 1차 기사 (간접 출처)천(千)의 성기사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
운명과 왕 루디스 런포스1차 기사 (간접 출처)도끼와 검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꼭두각시가 사자가 되어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세 개의 기둥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뭍의 왕, 바다의 여왕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탑의 마법사 마르셀 프루스트 1차 기사 (직접 출처)
벨가스트의 진실 피디아스 바르삭반박 기사 금서 : 왕의 그림자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
어떤 제안 피디아스 바르삭굴욕 일기 마그누스를 위하여 복스 포풀리 반박 기사
인간의 투쟁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검은 철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건국왕과 바다의 여왕, 그 결합의 의미 안토니오 카투스 1차 기사 (직접 출처)요정, 그 숨겨진 진실안토니오 카투스1차 기사 (직접 출처)
마그누스의 선택 루디스 런포스반박 기사 죽은 왕자를 만나다 마르셀 프루스트 반박 기사
세 가지 보배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빛의 너머에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극적인 만남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분업 크리소스토무스 반박 기사
영웅왕의 진의 할루크 말덴 1차 기사 (직접 출처)빛의 너머에 : 정정 기사 복스 포풀리 굴욕 일기
붉은 꽃 마르셀 프루스트 1차 기사 (직접 출처)바람의 아들, 활을 당기다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교토사양구팽 (狡兎死良狗烹)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그의 여왕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듀아라르크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요정의 질책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제목 작성자 기사구분
라겐하임 해전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흑의 재상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요정의 저주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예료맥(乂了脈)을 떠나며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세상을 바꾼 사랑 마르셀 프루스트 1차 기사 (직접 출처)
듀리온 국왕, 나의 동생에게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벨가스트 최후의 날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자유의 날(1) : 엘레할의 신탁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마르셀 프루스트 1차 기사 (직접 출처)
베녹 요새 공방전 복스 포풀리 1차 기사 (직접 출처)
자유의 날(2) : 자비에르의 비애 크리소스토무스 1차 기사 (직접 출처)
그믐달 (미완)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시인의 죽음 마티아스 펜너 1차 기사 (직접 출처)

확정된 역사

  • 역사의 무대는 제국의 멸망 후, 군소 영주들이 난립하는 어느 반도이다(초기설정).
  • 제국은 마법을 쓸 줄 아는 인간들과 요정들에 의해 다스려지고 있었다(초기설정).
  • 반도는 통일왕 칼라인 듀리온에 의해 '우선' 통일이 되었다(초기설정).
  • 마법과 요정은 반도의 통일 이후 점차 쇠퇴해갔다(초기설정).

※ 연구원들은 칼라인 듀리온에 의해 통일이 된 이후, 300년 후의 통일왕국에서 연구를 시작합니다. (현재시점)

  1. 아스파자비에르의 눈을 피해 요정들을 바다 건너편으로 피신시켜주고 있었다. (요정의 작별인사)
  2. 진 뤠이신은 단순한 상인이 아니며, 건국 과정에서 큰 공을 세웠다. (칼보다 강한 것)
  3. 듀리온 왕국의 건국은 초기 영토확장의 단계, 독립전쟁의 단계, 국가 완성의 단계로 나눌 수 있으며, 우노스 정교회는 독립국가 건국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역사의 섭리)
  4. 반트족의 국가였던 벨가스트는 라겐하임 함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등 건국왕의 중요한 동맹이었다. (해적 여왕과의 만남)
  5. 돈울프를 대표로 하는 아데프치오 세력은 우노스 정교회와 함께 듀리온 왕국이 정치적·사상적 자주성을 얻는 데에 크나큰 역할을 하였으며, 이들은 통일왕국 건설에 강력한 버팀목이 되었다. (통일왕국으로 가는 길)
  6. 칼라인 듀리온 대왕은 구 제국의 북쪽 속주 중 하나인 아킬라니에서 태어났는데, 요정들이 그의 탄생을 축복하며 장차 이 아이가 이 땅의 지배자가 되리라는 예언을 남겼다. (일곱 가지 선물)
  7. 칼라인 듀리온대왕과 마그누스는 제이피리스란 도시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마그누스는 반란이 실패하여 칼라인 듀리온의 죽음을 예견 했지만, 이를 이겨내고 칼라인 듀리온대왕은 제이피리스의 영주가 되는데 성공한다. (운명과 왕)
  8. 자비에르의 찬가에는 요정의 축복을 받아 왕이 될 칼라인 듀리온이 오히려 요정들을 거꾸러뜨리는데 앞장설 것이라는 예언이 담겨 있었다. (꼭두각시가 사자가 되어)
  9. 해상 왕국 벨가스트는 건국에 중요한 기여를 한 동등한 동맹이었다. (뭍의 왕, 바다의 여왕)
    • 반박 : 내전을 겪은 벨가스트는 오로지 칼라인 듀리온의 관용 때문에 멸망을 피할 수 있었으며, 둘 간의 동맹은 사실상 종속적일 수 밖에 없었다.(벨가스트의 진실)
  10. 자비에르는 연설을 통해, 건국전쟁을 인간 대 요정의 대결구도로 지정하였다. (인간의 투쟁)
  11. 칼라인 듀리온 대왕과 이렌가르드 여왕의 결합은 요정과 마법사로 대표되는 구제국파의 몰락과 새로운 시대의 등장을 상징한다. (건국왕과 바다의 여왕, 그 결합의 의미)
  12. 돈울프칼라인 듀리온 대왕에게 자비에르를 등용할 것을 설득하였다. (세 가지 보배)
  13. 돈울프는 민심의 흐름이 칼라인 듀리온에게 있음을 강조하여 진 뤠이신을 설득하였다. (극적인 만남)
  14. 칼라인 듀리온은 제이피리스 혁명 당시 왕이 되겠다는 사심이 없었으며, 주변의 연합 공격이 임박한 위기로 인해 군주가 되었다. (영웅왕의 진의)
  15. 마그누스는 건국 전쟁이 끝난 수십년 후 암살당했다. (붉은 꽃)
  16. 세렌은 건국 전쟁 종료 직후에 제거되었으며, 스스로 정적들의 손에 제거되는 길을 택했다. (교토사양구팽 (狡兎死良狗烹))
  17. 아스파는 라인부르크 무예의 축전에서 (혹자가 말하기로는 초자연적 도움을 받아) 우승하고 칼라인 듀리온에게 칼라인이 태어난 날 받았던 검의 반쪽을 징표로 내보여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듀아라르크)
  18. 진 뤠이신은 목숨을 걸고 자비에르를 설복시켜 칼라인 듀리온의 밑으로 들어오도록 하였다. (장작불 위에서의 연설)
  19. 칼라인 듀리온은 이라하에서의 승리로, 반도 내에서 제국 세력을 격퇴하였다. (이라하 전투)
  20. 칼라인 듀리온은 민중들이 전쟁에 휩쓸리기를 결코 원하지 않았으며, 그때문에 돈울프의 효율적인 전략을 포기하고 자신의 정예에 의존했다. (폭풍전야)
  21. 아샤 티리는 자비에르에게 반역하면서 아스파를 끌어들이려고 했다. (재앙의 꽃다발)
  22. 천(千)의 성기사들은 독립전쟁 당시 적의 후방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고, 요정군주 레드리스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했다. (천(千)의 성기사)
  23. 다닐은 성품이 소탈하여 휘하 병사들과 가깝게 지낸 반면, 세렌은 그렇지 못했다. (도끼와 검)
  24. 돈울프, 진 뤠이신, 자비에르 세 사람은 서로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유테리아가 제국으로 돌아서는 것을 막았다. (세 개의 기둥)
  25. 마그누스칼라인 듀리온을 만나기 전 아킬라니 지방의 한 탑의 마법사였다. (탑의 마법사)
  26. 마그누스칼라인 듀리온을 왕으로 추대하기 위해 제이피리스의 영주를 미치게 하고 그 아들을 죽였다. (금서 : 왕의 그림자)
  27. 총기의 도입이 왕국의 신분제도와 군제를 개혁하여, 민중의 시대를 열었다. (검은 철)
  28. 요정들은 인간이며, 그들은 자신들을 신격화시켜 지배관계를 강화시키기 위해 스스로를 요정이라 일컬기 시작했다. (요정, 그 숨겨진 진실)
  29. 자비에르와 천(千)의 성기사는 안키아 산성 주둔 시절에 민가를 습격하여 군자금을 확보하였다. (빛의 너머에)
    • 반박 : 안키아 산성 근처에는 총기를 생산할만한 충분한 철자원이 있었으며, 우노스 정교회는 분업을 도입하여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 (분업)
  30. 엘레할을 숭배하는 바드가 천의 성기사와 그들의 화기가 무사하도록 목숨을 바쳤으며, 이 희생에는 자비에르도 경의를 표했다. (바람의 아들, 활을 당기다). 이후 바드는 같은 엘레할을 믿는 루오르 아마란타에게 죽었다. (시인의 죽음)
  31. 다닐이렌가르드의 개종에 대한 불만을 수습하고, 여왕에게 충성을 다했다. (그의 여왕)
  32. 칼라인 듀리온은 엘레할과 신성한 혼례를 치르고 건국 초기에 요정의 도움을 받았으나 이후 엘레할 대신 우노스 정교회에 기울었다. (요정의 질책)
  33. 이렌가르드의 교묘한 시간차 각개격파로 라겐하임을 항복시키고, 제해권을 차지했다. (라겐하임 해전)
  34. 돈울프칼라인 듀리온의 사후 정권을 쥐고 여러 가지 개혁을 시행했으나, 결국 제거되었다. (흑의 재상)
  35. 아스파칼라인 듀리온세렌 사이에서 엘레할의 신성한 혼례에서 잉태되었으며, 아버지를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운명을 피하고자 불살을 철칙으로 했다. (요정의 저주)
  36. 진 뤠이신은 반도를 떠나며 돈울프에게 편지를 남겨 지나친 야심을 경계했다. (예료맥(乂了脈)을 떠나며)
  37. 쌍둥이 자매 일리야와 아르테미시온의 왕위 계승권 전쟁이 제국의 1차적 멸망을 불러왔다. (세상을 바꾼 사랑)
  38. 칼라인 1세 사후 벨가스트가 한 독립 선언은 회담장으로 가던 칼라인 2세의 시해로 칼라인 3세의 즉위와 듀리온의 벨가스트 침공을 불렀다. (듀리온 국왕, 나의 동생에게)
  39. 칼라인 3세는 원한에 차서, 벨가스트 해군을 격파하고 벨가스트를 철저하게 파괴했다. (벨가스트 최후의 날)
  40. 루오르 아마란타는 듀리온 왕국에 신탁을 보내 제국에 대한 복종과 엘레할 신앙의 풍습을 부활시킬 것을 요구했다. (자유의 날(1) : 엘레할의 신탁)
  41. 스즈가 칼라인 듀리온이 요정들에게 멸망을 가져올 것을 예견하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42. 마그누스는 묘책을 써서 베녹 요새를 점령하지만, 이후 칼라인 듀리온과의 사이에 균열이 생기게 되었다. (베녹 요새 공방전)
  43. 자비에르는 제국과의 타협에 결사적으로 반대를 하며, 인간들이 겪는 고통과 슬픔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유의 날(2) : 자비에르의 비애)

연구원과 권위도

칼라인 듀리온자비에르마그누스세렌이렌가르드돈울프진 뤠이신다닐아스파연구자금
할루크 말덴 6 3 3 5 3 2 1 2 2 10
루디스 런포스 4 3 5 4 3 2 2 2 1 5
크리소스토무스 6 7 3 4 3 2 2 1 3 7
마티아스 펜너 3 3 3 3 6 3 4 4 5 14
피디아스 바르삭 0 1 3 3 5 3 1 3 1 9
안토니오 카투스 4 4 4 3 3 5 2 1 2 7
복스 포풀리 2 3 1 4 4 2 5 2 0 21
마르셀 프루스트 4 3 7 4 3 0 0 2 8 17

관계도

인간관계 도면

그리고 이건 승한이 풍 좀 더 자세한 설명을 곁들인 초기 인물 관계 (가끔 업데이트 할께요)

세력 관계도

세력 관계도

관련 자료

위키 설명서

댓글

로키, %2007/%10/%05 %00:%Oct:

배경이 될 국가의 환경적, 경제적 기반을 생각해봤는데요.. 크게 4가지가 떠오르더군요.

1. 강이나 호수, 기타 물가에 인구가 집중된 내륙. 경제적 기반은 주로 농경과 목축이며, 일부 내륙 길과 물줄기를 통해 교역과 교류가 이루어지는 형태.

2. 해안지대. 어업과 해상 교역, 일부 소규모 농경이 주요 경제활동이며, 교역이 활발한 요지일수록 여러 문화가 교차하는 국제적이고 도시적인 성격을 보임.

3. 내륙 사막이나 건조지대. 유목과 일부 물이 있는 지대 중심으로 농경도 있지만 가장 특징적인 요소는 교역과 활발한 문화교류. 유목을 주로 하는 부족과 내륙 교역로에 위치하여 통상으로 쌓은 부와 문화적 세련도가 돋보이는 도시 간의 대비와 상호관계가 돋보일 듯.

4. 화산 군도. 2번 해안지대의 특징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나며, 1번 형태의 풍요로운 내륙지대와의 연계가 적거나 없어서 바다의 중심성이 강조될 듯. 어슐라 르귄의 어스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배경은 1과 2의 연계가 주를 이룰 것 같고, 3은 이국적인 배경으로 가끔 나오거나 안 나올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런 기반을 생각해 보면 배경의 기본 형태가 잡힐 것 같네요.

 
백광열, %2007/%10/%05 %22:%Oct:

나중에 실피에나 나오면 실피에나 내전/혁명사에 대한 수정주의 역사 플레이를 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역사의 격동기에다, 이데올로기 대립도 첨예하니. (저작권 등 때문에 곤란하려나요? ^^;;) 혹은 국문1판 시절 나온, 팔레나트 이야기도 어떨까 싶구요.

저는 뭔가 건국사라고 하면… 아더 왕 전설이라든지, 뭔가 서사시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쪽이었으면 좋겠군요. 헤헤 ;) 구체적인 건 잘 모르겠지만, 뭔가 외적의 침입이라든지 대재난 이후에 영웅이 나타나 나라를 세웠다는 전형적인 스토리라인이 일단 생각나네요. 혹은 어디선가 그런 대파국에 쫓겨와 나라를 세운 경우도 많고, 토착민과의 갈등도 흔한 소재일 듯.

 
오승한, %2007/%10/%05 %23:%Oct:

오오. 하기로 마음을 정한 것인가!

 
로키, %2007/%10/%08 %06:%Oct:

그것도 재밌겠네요. ORPG로 실피에나 배경의 플레이를 하고 수정주의 역사로 먼 과거의 이야기를 엮어가면서 두 가지를 함께 진행하는 것도 참신할 것 같습니다만, 그건 실피에나가 나온 다음에 생각할 수 있는 일.

저도 서사시적 분위기 좋아합니다. 법이 없는 세상에 혼돈과 힘만이 지배하던 시절, 홀연히 나타나 법과 정의를 확립한 왕이라든가.. 아더왕이 색슨족을 물리치고 카멜롯을 세운 이야기처럼요. 토착민과의 갈등도 확실히 재밌을 것 같고요. 우리 배경으로는 왕을 자칭하는 군벌들이 전란과 노략을 일삼으면서 아무도 안심하고 살 수 없는 시대 어떨까요? 그런 군벌들을 패퇴시키거나 포섭해서 안정된 통일 국가를 만들고 외적을 몰아낸 건국 영웅(들)의 이야기를 생각해볼 수 있겠죠.

수정주의 역사 설명을 보면 참가자마다 연구 대상 둘을 제안하게 돼 있는데요, 현재 참가 인원이 5인이니까 그렇게 하면 연구 대상 10명이 돼서 약간 많은 느낌도 들긴 하네요. 일단 연구 대상을 하나 구상해 본다면 우리 배경이 될 땅을 침략하는 이민족 출신의 귀족은 어떨까 싶어요. 아주 뛰어난 수군 지휘관이었다든지… 건국의 영웅들에게 정치적 이유, 혹은 우정, 혹은 양쪽 모두를 동기로 상당한 도움을 준다든지 말이죠. 종국에는 고뇌하다가 배신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끝이 안 좋아도 재밌을 것 같고요.

 
백광열, %2007/%10/%08 %10:%Oct:

이민족 수군 지휘관이라니까… 딱 생각나는 건 '바이킹'같은 이미진데요. 음. :D 해적이나 밀수꾼 같은 스타일의 캐릭터도 재미있으려나요.

 
오승한, %2007/%10/%08 %15:%Oct:

플레이 하기에 충분한 인원이 모였고, 지금 상황에서 이 인원으로 나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슬슬 논의를 시작할 때가 된 것 같아요.

로키님 블로그에 사전 토의 및 플레이 시작 시기에 대한 공지사항을 올려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오승한, %2007/%10/%09 %12:%Oct:

저 안습인 인간관계는…(모두 적대! ;ㅅ;)

 
로키, %2007/%10/%09 %22:%Oct:

그게 다 덕이 부족해서..(음?) 저 관계도는 계속 달라질 수 있으니까 이렌가르드랑 정치적 동맹이라도 맺게 하면 어떨까요? ㅋㅋ

 
슬픈고냥, %2007/%10/%10 %09:%Oct:

안녕하세요. 가입했습니다. 아이디는 닉네임과 동일합니다.

 
박세인, %2007/%10/%10 %16:%Oct:

안녕하세요- 군대에서 이런 걸 할 수 있으리라곤 상상도 못했네요(…) 아이디는 estite입니다. 추가: 서둘러 닉네임 바꿨습니다. BlackMarquis

 
슬픈고냥, %2007/%10/%10 %22:%Oct:

음, 우선 제가 하고 싶은 연구대상은 외교관역할을 하는 인물입니다. 외교적 능력이 뛰어나고 통일왕과 이렌가르드의 동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인물 정도로 일단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연구원은 고대의 마법이나 요정같은 신비적인 요소를 불신하고 역사를 실용적으로 현실적으로(?) 해석하는 것이 옳다고 믿는 학자라는 컨셉입니다. 그런데 연구원이 사는 시대에도 마법이나 요정이 있나요? 있으면 고쳐야 되고.. ^^; 이름들은 설정이 완전히 정해지면 짓도록 할께요. (이렇게 글로 올리는 게 맞나요?;)

 
로키, %2007/%10/%11 %00:%Oct:

재밌을 것 같은데요. 외교의 귀재라.. 예, 구 제국의 잔재인 마법과 요정은 아직 존재합니다. 세렌과 마그누스가 그쪽과 관련이 있고, 자비에르는 반대하는 입장이지요. 철학 면에서는 자비에르하고도 통하는 게 많으니까 서로 인간관계로 엮어도 재밌을지도요. 정치적으로는 동맹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이가 별로라든지.. (자비에르 왕따 작전? (..)) 이렌가르드도 상당히 실용적이고 냉철하다는 설정이니까 (이것도 글을 쓰면서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두 사람 사이에도 뭔가 이해나 상호 존중이 있을지도요. 이렌가르드와 칼라인이 결혼하는 쪽으로 간다면 이 캐릭터가 그 결혼 성사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고요. 인간관계나 이름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것 있나요?

 
슬픈고냥, %2007/%10/%11 %00:%Oct:

아, 저 사상은 연구대상이 아니라 연구원인데요 ^^; 간단하게 생각해놓은 거라면 이 인물은 통일을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냉혈한이고, 이에 따라 이렌가르드와는 정치적 동맹 정도, 왕의 역할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에 세렌을 안 좋아한다(이건 좀 근거가 희박할지도요..) 자비에르는 통일로 가는 길에 불안요소로 작용하는 요정의 존재를 제거해주는 좋은 수단이므로 지원하고 있다. 이 정도 생각해봤는데요. 이름은 돈울프(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겁스서플에 나오는 이름 아무거나 하나로;) 아, 우선적으로 왕의 최측근이어야 하겠죠. ^^; 왕에게 충성하는 이유는 칼라인 듀리온이라는 인물이 가장 능력이 뛰어나고 통일왕에 적합할 것 같다는 사무적인 이유.. 제가 생각해본 인물관계는 이 정도입니다.

 
로키, %2007/%10/%11 %00:%Oct:

아, 잘못 봤네요..^^ 좋아보이는데요. 연구원의 사상은 위의 크리소스토무스하고 좀 비슷한 것 같은데, 수도승인 크리소스토무스하고는 달리 종교적인 관점을 배제한 차이 정도일까요?

돈울프를 추가하면 관계도는 이런 모습이 되려나 하고 한 번 그려보았습니다.

돈울프가 들어간 관계도

 
정석한, %2007/%10/%10 %23:%Oct:

수정주의 플레이 공지에 vamp로 가입 신청 드렸던 사람입니다. 위키 아이디는 lhovamp 입니다.

 
로키, %2007/%10/%10 %23:%Oct:

모두 잘 오셨어요~^^ 특히 세인님은 전에 저하고 라이테이아 전기 같이 하셨죠, 아마? 이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시는군요..;_; 즐거운 플레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 편집권한 드렸으니까 nation_building 폴더에 있는 글이라면 왼쪽 위에 이제 '페이지 편집' 버튼이 보이실 거에요. 그렇지 않고 '소스 보기' 버튼이 보이신다면 말씀해주세요.

 
BlackMarquis, %2007/%10/%11 %17:%Oct:

기억하고 계셨군요- 벌써 오래 전 일처럼 생각되네요. 라이테이아 이후로는 TRPG팀을 하나 만들어서 약 반년 정도 플레이 하고, 그 뒤론 미국으로 어학 연수 갔다가, 일본으로 베낭 여행도 갔다가, 올해 3월에 입대했답니다(돌이켜보니 다사다난한 일년 여였군요). 라이테이아가 막바지에 너무 흐지부지하게 끝난 감이 없지 않아 있어서, 늘 아쉽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비록 군인 신분이지만, 매일 이렇게 인터넷도 할 수 있고, 근무 시간은 거의 자유 시간이나 다름 없어서, 이번 국가의 건설 켐페인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연구원과 연구 대상은 다른 글로 올리도록 하지요.

 
오승한, %2007/%10/%11 %16:%Oct:

그러고보니까 연구원이 사는 '현재시점'의 마법과 요정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가 안 된것 같은데, 어떻게 할까요?

 
백광열, %2007/%10/%11 %18:%Oct:

현재시점에서, 요정(Sidhe)은 거의 전설적인 존재로 자취를 감추었다거나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 교단의 “요정 사냥”이 있었다면야 더더욱…

그동안 혼자 생각한 건데, 요정들이 운명을 읽고 조종하는 마법의 힘을 갖고 제국에서 지배력을 행사해왔다고 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것도 역사적 가설 중 하나일 수도 있지만^^) 인간들이 그런 요정의 지배체제가 붕괴하는 혼란기에서 새롭게 주권을 획득한 셈이겠죠. 요정들의 마법은 운명을 점치는 집시나 무녀, 신비주의자들에게 이어져 내려오고 있고, 지금은 믿거나말거나 수준..일 수도.

저런 설정 아래서, 세렌이 “미래와 운명을 예지하는” 힘으로 건국왕 칼라인 듀리온을 도왔다는 식으로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다 막판에 배신을 당하든 어쩌든 해서 역사에서 자취를 감취게 되는… ;;)

 
백광열, %2007/%10/%11 %18:%Oct:

한편 마법 자체에 관해서는… 고대의 신비주의 마법전통이 다 이어진 것은 아니고, 인간들에 맞는 체계로 재구성되서 전해지고 있다고 하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요. 대마법사 마그누스가 '시조' 비슷하게 추앙받을 수도 있겠고요. ^^;

어찌됐건 종교와 공존하기 위해서, 신비주의적 색채를 배제하고 보다 지식과 이성에 근간한 체계로 발전했다거나 할 수 있겠죠. 혹은 그마저도 현재는 없고, 마법 자체가 수백년 전의 전설에 지나지 않을 수도 있겠구요.

 
정석한, %2007/%10/%11 %18:%Oct:

제가 해보고 싶은 [연구원]은 학자 출신의 관료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입헌군주제가. 그 과정에서는 참주제나 과두정이 독재 왕정보다 낫다는 정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자신의 정치관에 대해서는 피력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단 시기가 무르익지 않았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머릿수 많은 쪽의 의견을 따르는게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견해입니다. 아직 “민주주의” 라는 정도의 사상적 혁신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건국사를 연구하고 있는 야심만만한 인물입니다. 이름, 나이, 성별은 아직 미정입니다.

P. S : 인터넷이 느린 탓에 저장을 두번 눌렀더니 같은 덧글이 두번 올라갔습니다. 삭제가 안 되는것 같은데, 하나는 좀 지워 주셨으면 합니다. ;_;

 
오승한, %2007/%10/%11 %19:%Oct:

그냥 덧글 내용을 모두 지우면 오케이.

 
정석한, %2007/%10/%11 %22:%Oct:

덧글 삭제해주신 로키님, 답글 달아주신 승한님 모두 감사합니다.

P.S 그런데 직장인께서 이러셔도…? (일단 스샷 찍어서 승한님께 밥을 얻어먹는걸 다같이 목표로 하는것은 어떨까요.)

 
정석한, %2007/%10/%11 %18:%Oct:

그러고보니 자비에르와 인간적으로 친한 연구대상이 하나도 없군요. 하나 정도 제안해보면 어떨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구대상 : 이름 미정. (저는 네이밍 센스가 처절하게 약합니다. ;_;) 당대의 웅변가이자 사상가로, 칼라인, 마그누스, 세렌, 자비에르와 모두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비교적 중립적인 인물을 구상해 보았습니다. 세렌을 연모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칼라인과의 우정은 변함이 없었다던가, 자비에르와는 성격상 정 반대인데도 묘하게 사이가 좋아서 두 사람 사이에 자주 편지 왕래가 있었다던가 하는 인물입니다. (알고봤더니 두 사람 사이의 편지는 폭언으로 점철되어 있었다… 고 하면 자비에르 왕따 작전의 백미가 되겠군요. 먼 산)

사실 지난 10월 7, 8일 사이에만 제가 메신저를 못 켰었는데. 그 사이 회의가 있었군요. 아쉽습니다.

 
BlackMarquis, %2007/%10/%11 %18:%Oct:

[연구원]의 이름은 피디아스 바르삭. 고뇌하는(웃음) 악역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만들어본 캐릭터입니다. 나이는 30 전후, 대학에서 공부를 마치고(마티아스 펜너에게 사사받았다는 건 어떨까요. 인물 관계가 재밌어질 것 같은데요.) 왕실 사학자가 되었습니다. 그는 명예욕과 권력욕으로 똘똘 뭉친 인물로 왕실 유력 인사의 후원을 받으며 건국사를 집필하고있습니다. 그의 후원자는 역사에서 '(이렌가르드의)야만인들'을 몰아내고 싶어 합니다. 찬란한 왕국의 역사, 그 중에서도 특히 건국사에 '해적들'과 '야만인들'이 일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던 거죠. 피디아스는 출세와 영광을 위해 후원자의 취향을 자신이 쓰는 역사책 속에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는 목적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는 뛰어난 모필가이고, 필요하다면 기존의 역사책에다 새로운 장(章)을 만들어 내는 것도 꺼리지 않을 것입니다.

[연구 대상]의 이름은 다닐. 이렌가르드의 남편의 동생(그러니까…도련님?)으로, '벨게스트의 미노타우르스(…)'로 알려진 용맹한 전사입니다. 형이 죽자 왕위를 거절하고 이렌가르드에게 충성을 맹세했으나, 사실은 그녀에 대한 사랑으로 남몰래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는 단순 솔직한 성격에, 구시대적인 인물입니다. 마법과 요정에 대해 본능적인 두려움을 가지고 있으며, 그의 민족의 전통을 사랑하고 있는데다가, 벨게스트의 사람들이 하나 둘 유일신에 대한 신앙을 받아들이는 와중에도 오래된 신들에 대한 신앙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칼라인과 그의 무리들을 무척이나 경계하고 있으며, 마법사인 마그누스를 두려워하는 한편 미워하고, 이렌가르드와 칼라인의 관계가 단순한 정치적 동맹을 넘어 더욱 깊은 관계로 발전할까봐 걱정하고 있습니다.

 
슬픈고냥, %2007/%10/%11 %22:%Oct:

연구원 : 안토니오 43세, 대학교수이자 역사학술지에 기사를 제공하는 기고가. 왕국 건국사에서 나오는 여러 신화적인 요소를 걷어내고, 그 내면에 실질적으로 역사에 영향을 준 정치적,외교적,인간적인 관계를 집중 조명하고자 한다.

 
로키, %2007/%10/%12 %01:%Oct:

연구대상과 연구원을 일단 모두 추가했습니다~ 헥헥.

 
오승한, %2007/%10/%12 %09:%Oct:

수고하셨습니다^^

 
정석한, %2007/%10/%12 %10:%Oct:

수고하셨습니다~

어제는 갑자기 인터넷 접속이 끊겨서 인사도 못 드리고 나갔네요. ;_;

 
슬픈고냥, %2007/%10/%12 %11:%Oct:

수고하셨습니다

 
오승한, %2007/%10/%12 %12:%Oct:

수정규칙을 공지사항에 추가했습니다. (플레이주기, 연구원 일기 등)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로키, %2007/%10/%12 %21:%Oct:

승한님과 세인님은 권위도와 연구자금 총합이 각자 25, 26이 되는 것 같습니다. 검산해 보시길.

 
오승한, %2007/%10/%13 %01:%Oct:

어익후; 고쳤습니다.

 
정석한, %2007/%10/%13 %22:%Oct:

이것이 바로 나치의 수법!

 
BlackMarquis, %2007/%10/%13 %08:%Oct:

수정했습니다. 어제 시간이 얼마 없어서 서둘러 했더니;;

 
왕재필, %2007/%10/%13 %07:%Oct:

근데 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파디아스와 루디스가 마티아스에게 역사학을 시사받은 거라면, 둘 사이에도 어떠한 관계가 있을거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거기에 대해 이야기해봄이 ㅠ.ㅠ

 
BlackMarquis, %2007/%10/%13 %08:%Oct:

저도 마침 그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메신져에 접속할 수 있는 시간을 적어놓겠습니다.

13일: 18:30~20:15

14일: 09:00~11:30/12:30~17:20/18:30~20:15

제 메신져 주소는 sskjid@hotmail.com 당연하게도(…) 미소녀 씁니다.

답글로 메신져 주소와 시간대 적어주세요

 
오승한, %2007/%10/%13 %16:%Oct:

초기 인물 관계 설명 추가. (일주일만 걸어 놓겠습니다.)

 
백광열, %2007/%10/%13 %19:%Oct:

와와. 며칠 새에 많은 진전이.. 꽤나 복잡한 인간관계도(+파벌)가 만들어졌군요. :D

@ 연구대상 “세렌”을 제안하고, 연구원 “할루크 말덴”을 플레이하는 백광열입니다. 슬픈고냥님과 BlackMarquis님, 엔 님과는 아직 인사를 못 나눈 듯^^ msn ID는 rpg-ist@hanmail.net입니다. 기회되시면 말 걸어주세요- :)

 
오승한, %2007/%10/%14 %00:%Oct:

광열님 권위도 분배 해 주세요~

(덧붙여, M&M 캐릭터 시트도…)

 
왕재필, %2007/%10/%15 %04:%Oct:

엉엉 처음 글을 쓰자. 링크가 녹색도 안되고 한글도 안되길레 쪼작쪼작 되다가 날려버렸습니다 엉엉

 
로키, %2007/%10/%16 %22:%Oct:

일단 저장한 건 날라가지 않아요..^^ (서버 자체가 어떻게 되지 않으면..) 초안 저장 기능이 있어서 저장하지 않은 것도 보통 남고요. 링크 복구했습니다.

 
오승한, %2007/%10/%15 %06:%Oct:

글은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서 메모장이나 워드프로세서에 먼저 쓰신 다음에 갖다 붙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그리고 글을 다 쓰신 분들은 확정된 역사 란에 한줄 요약을 해 주세요~

 
오승한, %2007/%10/%15 %12:%Oct:

그리고 '우노스 정교회'로 일단 교회의 이름을 정했는데, 그 와중에 _엔님 것도 임의대로 고쳤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슬픈고냥, %2007/%10/%17 %13:%Oct:

1차 기사 발표 후 캐릭터 인기도 결과 발표!! (권위도의 합으로 결정했습니다.)

1위. 세렌 29점 여러 망상에서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등장한 세렌, 역시 높은 인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여인의 앞에 나타날 수많은 고난이 눈에 선하군요!

2위. 이렌가르드 28점 아슬아슬하게 1점차로 세렌에게 밀린 해적여왕! 세렌의 라이벌로 급부상!! 앞으로 보다 중심적인 인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은 태풍의 눈!

3위. 칼라인 듀리온 27점 국가의 건설에서 모든 인과관계의 중심에 서있는 통일왕. 녹녹치 않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두 여성캐릭터에게 밀린 건 조금 아쉬울 듯!

4위. 마그누스 25점 등장인물 유일의 마법사! 희소성 높은 설정의 인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서서히 들어나는 그의 실체! 앞으로가 궁금하군요.

5위. 자비에르 24점 초반부터 왠지모르게 광신적인 느낌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 이 인물! 인기많은 두 인물과 대립각을 펼치고 있는 만큼 역시 관심도가 상당히 높은 걸 볼 수 있습니다.

6위. 돈울프,진 뤠이신 16점 초반부터 같이 자주 등장한 이 둘이 공동 6위를 차지했습니다. 뛰어난 건국공신으로 등장하지만 인간적인 매력이 아직 나타나지 않아서인지 다른 인물들과 인기도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는 군요.

8위. 아스파 15점 이미 죽음이 예고된 비극의 반항아! 아직까지 중심부에 전면적으로 등장하지 않아서인지 인지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9위. 다닐 13점 뇌까지 근육화된 전사의 이미지에서 문무를 겸비한 장수로의 변화를 모색하는 그!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전 이미지의 강한 여파로 가장 인기가 없는 인물로 선정되었습니다.

 
로키, %2007/%10/%17 %22:%Oct:

인기도가 비교적 낮은 인물을 공략하는 것도 한 방법이겠군요..(..?)

 
_엔, %2007/%10/%20 %15:%Oct:

여성 인물들이 인기가 높군요!

아스파;ㅁ; 아스파의 매력을 알아주세요(…), 여러분…!

 
왕재필, %2007/%10/%18 %17:%Oct:

근데 연구원 개인 일기는 어디다 올려야 됩미까?

 
오승한, %2007/%10/%18 %22:%Oct:

연구원 소개란에 같이 올리면 됩니다. 마티어스 펜너의 소개란을 참조해 보세요.

 
_엔, %2007/%10/%21 %20:%Oct:

"극적인 만남"까지 설정집 몽땅 정리했습니다! 와하하, 마음이 시원해요!

 
오승한, %2007/%10/%21 %21:%Oct:

수고하셨습니다^^

 
로키, %2007/%10/%21 %21:%Oct:

우와 대단해요~ ㅇㅂㅇ/

 
정석한, %2007/%10/%21 %22:%Oct:

권위도의 합계로 이어지는 캐릭터 인기 순위 그 두번째입니다! (괄호 안은 지난 순위)

1위. 세렌. 이렌가르드(2). 칼라인 듀리온(3) 29점 : 2, 3위의 이렌가르드, 칼라인 듀리온이 약진한 가운데, 비련의 히로인 세렌은 제자리걸음을 하며 순위가 좁혀졌습니다.

4위. 자비에르(5) 26점 : 크림소스(?) 수사님의 뜨거운 편애 아래 약진 중인 대주교가 당당히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5위. 마그누스(4) 25점 : 유일의 마법사! 희소성 높은 설정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부각되지 않은 인물입니다. 이번 반박기사를 계기로 하여, 여러 연구원들이 마그누스를 다루겠다고 벼르고 계신만큼 다음 주기에는 또 어찌 될지 모를 일입니다.

6위. 돈울프 (6) 18점 : 건국공신 커플의 결별! 돈울프 공이 단짝 진 뤠이신을 따돌리고 단독 6위를 고수했습니다.

7위. 아스파 (8) 17점 : 비극의 반항아 아스파는 한 계산을 더 상승했습니다. 추후 태풍의 핵으로 떠오를 인물 중의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8위. 진 뤠이신 (6) 16점 : 무려 두 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진 입지전적인 인물(..)입니다. 많은 기사에 양념처럼 등장하지만, 정작 주연급 등장은 한번도 못 하면서 권위도 합계에서 뒤로 처지게 되었습니다.

9위 다닐 (9) 14점 : 역시 첫 단추를 잘 채워야 한다는 말처럼, 뒤늦게 문무겸장의 변화를 모색해 보지만 한없이 어렵기만 합니다. 뇌근육 이미지, 최하위 탈출의 그날은 올 것인가!

 
_엔, %2007/%10/%22 %18:%Oct:

어제 제안되었던 새로운 인기도 매기기 방법으로 하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하군요 ^^

 
오승한, %2007/%10/%22 %07:%Oct:

미스틱님, 반박 경매를 시작해 주세요!

 
왕재필, %2007/%10/%22 %08:%Oct:

대체 어디다가 반박경매 내용을 올려야하죠[..] 본문? 아니면 반박 글?[..]

 
오승한, %2007/%10/%22 %09:%Oct:

본문에 해 주시면 됩니다^^

 
오승한, %2007/%10/%22 %10:%Oct:

설정 충돌에 대한 토의를 제안합니다.

 
BlackMarquis, %2007/%10/%22 %18:%Oct:

칼라인 왕의 출신지에 대해서는 제가 보충 기사 작성중이옵니다!

 
BlackMarquis, %2007/%10/%22 %18:%Oct:

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젠 연구 자금 바꾸는 것마저 안되게 되었습니다… 본문이 짧으면 아무 문제 없이 올라가지만, 길어지면 연구 자금은 물론이고, 기사도 안올라가네요… 계속 이런 식으로 민폐만 끼치는군요…

 
_엔, %2007/%10/%22 %18:%Oct:

연구 자금 바꿔놓았습니다!

 
BlackMarquis, %2007/%10/%22 %19:%Oct:

제이피리스로의 여정

제이피리스에 사시는 한 신사분이 나에게 편지를 보내왔다. 편지의 전문을 싣기에는 지면이 부족하여 그 일부분만을 여기 옮겨본다.

선생, 나는 선생이 쓴 논문을 보고 분을 참을 수가 없었소…(중략)…우리 제이피리스 사람들은 건국왕 칼라인 폐하께서-비록 남들 보기에는 보잘것 없는 시골 도시지만-이 도시에서 태어나셨다는 것을 항상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선생의 논문은 우리의 자랑거리를 완전히 뭉개버리고 있지 않았겠소…(중략)…나는 우리 도시에 사는 모든 선량하고 양식있는 사람들을 대표하여 선생이 반드시 해명해 주시기를 요구하는 바이오.

나는 이 신사분의 분노와 의혹을 십분 이해할 수 있다. 온전히 당신의 것이라고 생각했던 황금이 실은 남의 것임을 발견하는 것은 썩 유쾌한 일은 아닐 것이다. 그것도 만인이 읽는 기사의 형식으로 공표까지 되었음에야. 그러나 나의 사명은 진실을 한 점의 의혹도 없이 밝혀내는 것이요, 그것이 때로 내 적을 만들더라도 나는 그것마저도 흔쾌히 받아들여야만 하는 것이다.

흔히 제이피리스가 흔히들 칼라인 대왕의 출생지로 생각되고 있는 것은, 칼라인 대왕의 가장 절친한 친우이자 대마법사였던 마그누스의 고향이 이곳이기 때문이다(제이피리스의 시민들이여, 이 사실만큼은 온전히 자랑스러워해도 좋다!) 흔히들 서로를 위해 목숨이라도 내놓을 수 있는 친구 사이를 두고 '칼라인과 마그누스 같다'고들 하지만, 사실 어느 사료를 보더라도 칼라인 대왕의 위대한 업적 뒤에는 항상 마그누스가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 두 사람을 떼어놓고 생각하기란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고, 칼라인 대왕이 대업의 첫 보를 딛은 곳이 이 도시이다보니, 어느 순간엔가 칼라인 대왕의 고향마저도 제이피리스라고 알려져버리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칼라인 대왕은 언제 어떤 이유로 아킬라니 속주의 작은 마을을 떠나 제이피리스에 정착을 하게 된 것일까? 내가 얼마 전 입수한 이 편지는 칼라인 대왕의 부친으로 추정되는1) 쿤론이 제이피리스에 사는 친척에게 보내는 것이다.

…(전략)…사달, 당신은 내가 아직 태어난 지 석 달도 되지 않는 아이와 출산으로 몸이 허약해진 아내를 데리고 제이피리스로의 무리한 여정을 감행하는 이유가 궁금할 거요. 그러나 나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당신에게 무슨 수로 설명하고 또 납득시킬 수 있겠소? 존경하는 사제가 '칼라누스'라고 이름붙인 이 아이는 우리 부부에게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가져왔다오…(중략)…이 아이가 태어난 날 밤 두 사제가 은밀히 우리 집을 찾아왔소(사실 그들은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는 것처럼 보였소) 그들의 눈은 눈동자가 없는 한 쌍의 붉고 푸른 구슬 같았는데, 과거와 미래와 현재가 그 안에서 뒤엉켜 있는 것 같았소. 그들은 이 아이가 '이 나라의 땅과 바다'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오(나는 두려움 때문에 아직도 그 말 속에 숨겨진 의미를 찾아보려고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소).

두 사제는 나에게 아내의 몸이 어느 정도 낫는대로 이 마을을 떠나라고 경고했소. 많은 사제들과 마법사들이 이 아이의 탄생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고, 그러나 그들 중에는 이 아이의 탄생을 달가워하지 않는 자들도 있으며, 그들은 반드시 이 아이를 해치고자 할 것이라고 했소. 이 아이는 태양이고, 그들은 달이며, 아이의 탄생은 곧 동이 터옴이니 달은 그 빛을 잃고 지고말 것이라고 했소…(중략)…사달, 나는 아무 것도 모르는 촌무지렁이에 불과하오. 그러나 두 사제의 말은 나에게 어떤 믿음을 주었고, 나는 내 아들과 아내를 지키고 싶었소. 사제가 내게 되도록이면 사람이 많은 도시로 도망치라고 권했을 때, 나는 자연스럽게 사달, 당신이 살고 있는 제이피리스가 생각이 났고, 당신이 흔쾌히 우리를 돌봐주겠노라는 답장을 보내왔을 때, 나는 지체하지 않고 정들었던 고향을 떠날 결심을 했소…(후략)…

(진지 공사가 한창이라 피곤하기도 하고, 글도 잘 안써지고 해서 결론은 나중에 덧붙이겠습니다. 하지만 대충 어떤 결론이 나올지는 짐작들 하실 거라고 믿어요;;)

1) 필자의 일곱 가지 선물참고
 
왕재필, %2007/%10/%24 %18:%Oct:

요번주는 저 글 못씁니다 엉엉[..]

 
오승한, %2007/%10/%25 %11:%Oct:

애도를;

 
_엔, %2007/%10/%25 %18:%Oct:

권위도 합계로 내는 캐릭터 인기 순위 세번째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와~) (역시 괄호 안은 지난 시간의 순위입니다.)

공동 1위 그룹 내에 순위 차이가 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빼면 놀라울 정도로 순위 변동이 없는 가운데, 아스파가 다시 한 번 상승했다는 것 정도가 눈에 띄는군요. 1~5위 그룹과 7~9위 그룹의 압도적인 차이는 좁혀질 기미가 안 보이고요.

1위. 세렌 30점 (1위) - 비극적인 죽음을 선고받았지요.

2위. 이렌가르드 29점 (1위) - 펜너 옹이 동등한 동맹으로써의 벨가스트를 지켜내셨던 덕이 아닌가 합니다.

3위. 칼라인 듀리온 28점 (1위) - 요즘 할루크 씨 덕분에 주인공으로써의 위치를 서서히 주장해나가고 있습니다.

4위. 자비에르 27점 (4위) - 크림소스 수사님의 압도적인 사랑를 등에 업고.

5위. 마그누스 26점 (5위) - 마그누스 역시 죽음(?)을 맞았습니다.

6위. 아스파 19점 (7위) - '듀아라르크'를 시작으로 여러 사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는 느낌?

7위. 돈울프 18점 (6위) - 이번 텀에 비교적 사회정치적 기사가 적었던 만큼 활약할 기회도 적었던 돈울프 경이었습니다.

8위. 진 뤠이신 16점 (8위) - 죽음 앞에서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는 등 멋진 활약을 했습니다만 아쉽게도 순위는 변동이 없군요.

9위. 다닐 14점 (9위) - 다닐…

 
정석한, %2007/%10/%26 %17:%Oct:

다닐을 위한 글 하나 썼습니다. (…) 진대인 안습 (…)

 
정석한, %2007/%10/%26 %17:%Oct:

기사 요약에 등장한 키워드를 보고, 기사에서 주로 다룬 인물이 누구인가 (요는 누구에게 권위도 줄 만한 기사인가) 라는 컨셉으로 집계해 보았더니 흥미로운 결과가 나왔습니다.

1. 칼라인 듀리온 (7개 기사)

2. 아스파. 이렌가르드. 돈울프. 자비에르. 마그누스 (3개 기사)

7. 진 뤠이신. 다닐 (2개 기사)

9. 세렌 (1개 기사)

의외로 귄위도 총합 1위인 세렌을 주제로 한 기사는 한개 뿐. 칼라인 듀리온이 압도적으로 다루어지는 이유는 역시 주인공이기 때문인걸까요. 생각보다 크림소스 수사님(…)의 자비에르 편애도는 낮은 듯 합니다. (기사 5개중 자비에르가 주역이 아닌 기사가 무려 2개)

 
_엔, %2007/%10/%26 %20:%Oct:

정말 의외로 칼라인을 주인공으로 치게 되는 기사가 많네요. 그래도 나머지 인물들은 대충 고른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 ^^ 크림소스 수사님은 우노스 정교회에 대한 글을 계속 쓰시다보니 자비에르랑 연관되서 연상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벨가스트의 진실"을 다닐 주제로 치신 건가요? "건국왕과 바다의 여왕"은 이렌가르드 주제로…? (궁금)

 
정석한, %2007/%10/%26 %22:%Oct:

로키님의 초기 두 글 - 해적 여왕과의 만남 / 뭍의 왕, 바다의 여왕 중의 한편은 다닐 권위도를 업데이트 하셨다고 말씀하신 기억이 나서 각각 이렌가르드와 다닐에 한표씩 스슥했습니다.

 
정석한, %2007/%10/%30 %11:%Oct:

공교롭게도 10, 20, 30번 다 제가 접수했사옵니다! 와하하하하 (…..)

 
_엔, %2007/%10/%30 %17:%Oct:

헉. 30번까지!

 
백광열, %2007/%11/%01 %15:%Nov:

다음주까진 글쓰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학회 출장으로 미국 샌디에고에 와 있어요; 그 전에 좀 써두려고 했는데 결국 바빠서;; 흑. 전 아무래도 제대로 참여하기가 힘들 듯 합니다;;;

 
왕재필, %2007/%11/%01 %17:%Nov:

음 이런말 하긴 그렇지만, 목요일까지가 중간고사라[..] 금요일부터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석한, %2007/%11/%01 %19:%Nov:

에에. 경매 기간이 지나긴 했는데, 명권님은 경매 포기하신 것인가요오? +_+;;

대기 걸어놓고 있습니다. (…) 전통과 역사의 복스 찌라시 (…)

 
_엔, %2007/%11/%04 %23:%Nov:

명권님. 승한님. 저 아스파 죽음을 '죽었다'에서 '죽었다고 알려져있다'로 변경했습니다. 아스파 마음대로 다루어주세요~ (하지만 마음에 들지 않으면 권위도 8로 반박!)

 
_엔, %2007/%11/%05 %15:%Nov:

ID로 가상 배틀 해보는 사이트가 있거든요. 뱀프님이 알려주셔서 갖고 놀아봤는데 연구원 중 최강은 아이데나이 그웨나라르크 양. 연구대상 중 최강은 이렌가르드 여사님. 연구대상들에다 설정집에 추가된 과거 인물들까지 전부 넣어서 싸움 붙여볼 경우 최강은 아넬리아드 아프 아위르 씨더군요. ^^ 어쩐지 납득되는 결과였어요.

 
정석한, %2007/%11/%05 %17:%Nov:

"요정의 기사 세렌" 이 최강이었다니까요. 징징징.

 
BlackMarquis, %2007/%11/%10 %08:%Nov:

…지난 주부터 격조했습니다. 파견에 훈련 준비에, 요새 이상할정도로 간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어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다음주에는 또 훈련이군요;; 결국 다음 주까지 아웃… 정말 왜이러나 모르겠네요;;

 
백광열, %2007/%11/%11 %16:%Nov:

아아. BlackMarquis님도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저도 이제 학회 출장에서 돌아왔습니다. (;;)

앞으로도 졸업연구 때문에 아무래도 정신이 없을 듯 합니다. (흑흑) 제대로 참여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__;

 
로키, %2007/%11/%12 %04:%Nov:

세인/ 플레이 시작한 걸 상관분들이 귀신같이 아시는군요. (?) 고생하십니..

박광열/ 저런..(..) 혹시 시간이 나고 마음이 내키시면 심심풀이도 한두 편 쓰셔도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