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흐무드

“내가 지독하게 운이 좋은건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모르겠군…”

• 10

• 경상:
• 부상:
• 중상:

• “자신을 감추거라, 하쉬르. 쉽게 자신의 본심을 드러내선 안 된다.”
• 어머니를 위해서라면 못할 짓은 없다.
•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아샤신'
• 강자에게 강하고 약자에겐 약하다.
• 형과는 서로 목에 칼을 대고 있다.
• 믿을 수 있는 그녀, 아리칸
• 샬림 이븐 마흐무드
• 한쪽 다리가 불편하다.
• 아샤신파의 후계자로 인정받다.
• 자하라툴 라쑬(죽음의 사자)
• 나흐만 제국의 13황자

언어: 투란, 헬라

(Quick Exit)

자신의 은신을 장면 안의 가장 높은 지각력과 대항해서 이기면, 누군가 다시 자신의 방향을 돌아봤을 때는 이미 사라져 있을 것이다.(갈등 중에는 불가능)

(Vanish)

빠른 탈출과 같으나 갈등 중에도 가능하다. 드라마틱한 연출(연막탄이나 섬광탄 등)을 사용하여 사라지거나 어둠 속으로 녹아들듯 사라질 수 있다.

(In Plain Sight)

아무런 환경에 영향 없이 숨을 수 있고, 상대는 지각력이나 수사 체크시 +2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움직이게 되면 자동으로 은신은 풀린다.

(Master of Shadows)

엄폐물 없이 숨을 수 있는 이점은 유지한채로, 1라운드에 1구역씩은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은신에 보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페이트 포인트를 사용하면 전력질주해도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움직이는 동안 상대방의 발견 보너스를 반으로 깎는다.

(Shadowed Strike)

은신 상태에서 기습 공격을 가하더라도 그의 은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은신 중에는 은신 기능을 어떤 방어 굴림에도 사용할 수 있다.

(Deadly Shadow)

환영격 스턴트를 사용하는 중에 그의 은신 기능을 공격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자하라툴 라쑬 마흐무드. 죽음의 사자 마흐무드로 유명하지만, 마흐무드가 워낙 흔한 이름인데다, 한쪽 다리가 불편한 그를 자하라툴 라쑬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하쉬르는 아샤신파 장로에 의해 구조된 의후, 나흐만의 한 고원에 위치한 아샤신파의 본거지에서 아샤신파의 후계자로 인정받고 그에 합당한 훈련을 받게 된다. 황후를 탈출시켰다가 쓰러진 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 채, 그는 계절이 바뀌는 것만 어스름히 느끼며 빠른 속도로 아샤신파의 비술들을 흡수하듯 배워나간다.

그리고 충분한 시간이 흐르고, 그는 그들의 고향을 떠나 샤이프 시로 떠난다. 그들의 무서움을 세상에 각인시키기 위해, 잠시 잊고 있었던 것들을 찾기 위해서.

그리고 다시 몇개의 계절이 바뀐 후, 샤이프 시에는 자하라툴 라쑬의 악명이 돌기 시작한다.

누구든지 죽음으로 인도한다는, 아샤신 마흐무드의 이름이…

*이 활동은 아샤신파가 나흐만 황가에서 독립을 선언하는 활동임과 동시에, 그들의 본질로 돌아가려는 운동이다. 샤이프 시 안의 점조직들이 의뢰를 받고 청부대상에 대한 조사를 통해서 대상이 '신벌'을 받을만한 자인지 판단한 후 죽음을 거두어가는, 종교적인 집행을 시도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