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카스타넬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지금 제군들에게 조국을 위해 목숨보다 더 큰 것 을 바치라고 요구할 수 밖에 없다. 그건 바로 무인으로서의 긍지다. 자. 그래도 날 따라와 주겠나!”

페이트 점수와 부상

페이트 점수

  • 10

건강과 평정

건강 □ □ □ □ □ □
평정 □ □ □ □ □ □

부상

  • 경상:
  • 부상:
  • 중상:

면모

  • 고향에 두고 온 연인. 스테파니아.
  • 조국을 위해 무인으로서의 긍지를 기꺼이 포기하다.
  • 악마같은 조타 실력
  • 동지중해를 떨쳐울리는 악명
  • 옛친구. 라이산드로스
  • 수많은 해전경험
  • 도박광
  • '시 서펜트' 호의 주인.
  • 결코 주눅들지 않는 담대함.
  • 고집이 세다.

기능

엄청난 항해술(파일럿)
대단한 위협 무기
좋은 의지력 지도력 접선
괜찮은 끈기 공감 도박 학술
보통인 수사 지각 친화 승마

언어: 바스띠예(모국어), 헬라, 투란

스턴트

곡예항해사

(Barnstormer 변경)

겨우겨우 빠져나갈수 있는 좁은 공간으로 배를 몰아 빠져나갈때 사용하는 페이트 포인트 1점이 감면된다. 덧붙여, 페이트 포인트 1점을 사용하면 아예 지나가는것이 불가능한 공간을 지나갈수 있다.

해적선장

(Flying Ace 변경)

적절한 무장을 갖추고 있다면, 해전에서 항해(Pilot기능 변경)기능으로 공격을 시도할 수 있다.

개인 선박

(Personal Aircraft 변경)

갤리선: 시 서펜트 호- 항해기능에 +1. 그리스의 불 탑재로, 백병전을 하지 않고서도 적선을 공격 가능.

거물

(Big Man)

분야: 범죄 조직

캐릭터는 자기가 고른 분야 내에서 매우 중요한 사람으로 대접 받으며, 그 분야의 구성원에게 찬조를 받을때 재력 대신 접선을 사용할수 있다.

명성

(Big Name)

캐릭터의 명성은 다른 분야에도 널리 퍼져있으며,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과 처음 대면했을때 위협이나 친화 판정에 +2를 받는다.

배경

세레니아 공화국은 교역을 위주로 하는 나라의 특징상, 그 어떤 나라와도 대놓고 대립각을 세우지 못하는 입장에 처해 있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 몸담고 있는 이상, 세레니아 공화국 또한 분명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때가 반드시 있기 마련이었고

그럴때 상대 국가의 요청이나 또는 강압에 따라 '비공식' 적으로 액션을 취해줄 군사집단은 세레니아 공화국에게 있어 필수 불가결한 것이었다.

'세레니아의 이익에 따라 경쟁 국가의 상선대를 '공격' 하거나, 또 다른 경쟁 국가의 상선대를 다른나라의 함대로부터 몰래 '보호' 할수 있는

역량을 가진,그러나 결코 세레니아와 '공식적' 으로는 아무 관계도 없는 선단' 을 조직하기 위해 세레니아는 젊고 유망한 해군장교들과 장병들을

일부러 '군을 탈주한 해적' 으로 위장시켜 나라 밖으로 내보내 왔다.

많은 수의 장교들이 '해적'이라는 불명예를 뒤집어 쓴채로 세레니아 공화국의 이익을 위해 몰래 활동하다 치욕스럽게, 혹은 영광스럽게 죽어갔으며

이들의 희생 아래 세레니아는 성장을 거듭해온 것이다.

상대 국가들로서는 이처럼 분통터지는 노릇이 있을수가 없었다.

세레니아가 '해적들'이라 주장하는 그들은 '우연히도' 세레니아의 경쟁국가들의 선단을 골라 침몰시킴으로서 세레니아의 상인들에 맞서는

다른나라 상인들의 원가상승에 이바지 했으며, '우연히도' 세레니아 선단을 가장 잔인하게 공격해대는 해적들만을 골라 전멸시키곤 했다.

하지만 상대국가들로서도 세레니아의 '그들은 우리와 관계가 없다' 라는 주장을 반박할수 없었는데 이는 세레니아 선박들도 심심치 않게 그 '해적들'

에게 습격을 당하곤 했기 때문이다.

클라우스 카스타넬로는 그 '장교출신 해적들' 중에서도 가장 빼어난 실력을 보이며 승승 장구해온 해적으로 이미 동지중해에서는 당할자가 얼마

없다는 악명을 얻고 있는 해적선의 선장이다.

그는 스스로의 판단으로 세레니아의 이익에 위협이 되는 선단을 가차없이 침몰시키고 있으며, 세레니아측에서 비밀 유지와 연락선 유지를 위해 가끔

그의 출몰지역으로 보내오는 위장선단까지도 가차없이 공격하는등, 해적인지 해군인지 그 경계가 불분명한 생활을 유지해오고 있다.

댓글

아사히라, %2009/%09/%25 %02:%Sep:

사략함대…멋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