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하…' (앞날이 꽉꽉 막힌 것에 대한 한숨)

페이트 점수와 부상

페이트 점수

  • 10

건강과 평정

건강 □ □ □ □ □ □
평정 □ □ □ □ □ □ □

부상

  • 경상:
  • 부상:
  • 중상:

면모

  • 미크루라케스 가문에서 쫓겨난 아버지
  • 관료가 되는 것이 꿈이다
  • 하늘이 무너져도 거기서 나름대로 좋은 점을 찾을 수 있는 낙천적인 성격
  • '무너진 우리 가문은 내가 살려야 해'
  • 인상 좋은, 잘 생기고 친근한 외모
  • 사람들에게 되도록 좋은 말만 해주려고 한다
  • 눈치가 빠르고 눈썰미가 좋다
  • 두루두루 넓게 친한 교우관계
  • 출셋길이 막히다

기능

엄청난 친화력
대단한 지도력 공감
좋은 무기 연락 의지력
괜찮은 지각력 수사 학술 예술
평범한 지구력 기만 운동신경 승마

언어: 헬라(모국어), 팔란틴, 투란

스턴트

Just Five Minute

(Five Minute Friends)

페이트 포인트를 사용하면 한번도 본 적 없는 사람도 5분 정도의 대화를 통해 친구로 만들 수 있다.

진정시키기

(Smooth over)

내가 누군가 화가 난 직접적인 이유가 아니라면 진정시킬 때 친화력에 +2 보너스

흐름을 읽다

(Ebb and Flow)

이 인물은 사회적 상황에 대한 감이 비상해서 타인의 행동을 종종 예측한다. 사 회 판정 라운드를 시작하기 전에 페이트 포인트를 하나 들이고 사람을 하나 지정 한 후, 그 사람의 표면적 기분이나 태도 등을 빠르게 읽기 시도할 수 있다. 이것 은 자유 행동으로서 행동 기회를 소모하지 않는다.

난 그사람을 아는 사람을 알아

(I know a guy who knows a guy)

정보를 모으기 위해 하는 연락 굴림에서 첫번째 굴림에서 이어지는 어느 두번째 굴림에든 +2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무결점 방어

(Flawless Parry)

무기로 전력 방어를 할때 +3 보너스를 받는다.

배경

토마스, 19세.

보통 키에 보통 체격.

전에는 토마스 미크루라케스라고 불릴 수도 있었으나 이제는 아니다. 그의 아버지는 콘스탄티노스 미크루라케스의 형이었으나, 무능하고 인품도 그다 지 훌륭한 사람은 아니었다. 그러던 중 동생의 힘으로 구한 군 관계의 직책에서 국가의 공금을 횡령하는 바람에 벌을 받고 가문에서도 쫓겨나게 된다. 어디 한적한 시골의 영지에서 '굶지는 않을 만큼'은 살게 되었지만, 토마스는 좀 더 잘 살아보는게 꿈이었다.

그래서 그가 선택한 것은 관료가 되는 것이었다. 그다지 힘든 일은 하지 않고, 백성들의 존경을 받으며 충분한 봉록을 받는 유유자적한 삶. 그래서 그는 독학으 로 공부를 한다. 천성적으로 머리가 좋은 편이라 독학에 큰 문제는 없었다. 그러다가 무일푼으로 루키아노플에 상경해서 대학에 다니며 여러가지 공부를 하 게 되는데, 이 때 숙부 콘스탄티노스와 숙모 스틸리안느의 도움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관료가 되기 위한 시험에서는 자꾸 낙방하여, 정계에 연줄이 없기 때문인 가 라고 생각하며 좌절한다.

그의 숙모는 눈치가 빠른 그를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유력한 연 줄을 소개해 주진 않았고, 결국 보다 못한 숙부가 나서서 연줄로 3군단의 행정/ 보급장교로 넣어 준다.

그런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숙모가 반란을 일으키고 그의 숙부는 자 결해 버린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승진해 질풍의 기사단으로 차출되지만 사실은 미크루라케스 가문 출신이기 때문에 특별 감시하에 두는 것이나 다름 아니었다.

토마스는 출셋길이 꽉 막히는 느낌에 답답해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히 좌절하지는 않고 있다. 라이산드로스를 잘 보좌하여 잘 살아보겠다는게 현재 그의 목표.

댓글

로키, %2009/%10/%27 %12:%Oct:

운도 지지리 없는 안습인생..ㅠㅠㅠ 뭐랄까, 가장 시의성 있고 현실적인 인물이라는 느낌? ㅋㅋ 몸사리기 검술 스턴트는 유지하기로 했나!

 
아사히라, %2009/%10/%27 %19:%Oct:

오오 댓글도 다 달리다니 굽신굽신 시의적절한 캐릭인가요 흐흐 몸사리기 스턴트는 변경 예정입니다 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