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세상에 죽일 수 없는 사람 따위는 없습니다, 형님. 단지 한 사람, 제 어머니만 빼고요. 그걸 명심하셔야 할 겁니다.”
| 건강 | □ □ □ □ □ □ |
|---|---|
| 평정 | □ □ □ □ □ □ □ |
| 엄청난 | 운동신경 | ||||
|---|---|---|---|---|---|
| 대단한 | 무기 | 은신술 | |||
| 좋은 | 지각력 | 기만 | 의지력 | ||
| 괜찮은 | 수사 | 지구력 | 연락 | 공감 | |
| 보통 | 힘 | 생존 | 주먹질 | 친화력 | 학술 |
(Quick Exit)
자신의 은신을 장면 안의 가장 높은 지각력과 대항해서 이기면, 누군가 다시 자신의 방향을 돌아봤을 때는 이미 사라져 있을 것이다.
(Hush)
한 무리의 사람이 함께 붙어있고 지시를 따르는 동안은 모두를 대신해서 은신을 굴릴 수 있다.
(In Plain Sight)
아무런 환경에 영향 없이 숨을 수 있고, 상대는 지각력이나 수사 체크시 +2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움직이게 되면 자동으로 은신은 풀린다.
(Master of Shadows)
엄폐물 없이 숨을 수 있는 이점은 유지한채로, 1라운드에 1구역씩은 이동할 수도 있다. 또한 은신에 보너스를 받는 환경에서는 페이트 포인트를 사용하면 전력질주해도 은신이 풀리지 않는다. 움직이는 동안 상대방의 발견 보너스를 반으로 깎는다.
하쉬르 이븐 마수드.
나흐만 제국의 황제 마수드 1세는 10번째 첩으로 비천한 황궁의 시녀를 선택했다. 그리고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것이 하쉬르, 마수드 1세의 13번째 황자였다. 마수드 1세의 좋은 유전자를 많이 물려받은 것인지, 하쉬르는 어릴 때부터 체격이 크고 아주 건강하며 뛰어난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을 가진 소년이었다. 그러나 어머니의 미천한 출신과 권세 없음 때문에 그는 자신의 재능을 숨기며 숨죽여 어린시절을 보내야 했다.
황궁의 하렘에서 살아남기 위해 어머니는 온갖 아부와 줄서기와 비굴한 짓을 해야 했고, 그것은 하쉬르도 다를 바가 없었다. 계승권도 뭐도 없고 오히려 다른 세도 있는 황자들의 눈엣가시일 뿐인 그에게는 하인과 시녀들조차 잘 대해주지 않았다. 그런 그에게 유일하게 잘 대해주는 어머니조차 모두에게 천한 대접을 받는다는 것이 하쉬르는 견딜 수 없었다.
힘없이 황실에서 자라나 눈칫밥만 먹고 산 그는 금세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의 황제의 눈에 들어 총애를 받는 것. 그것이라면 어머니도, 자신도 행복해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하인들과 시녀들조차 무시하는 하쉬르에게 특별히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특별히 애정을 갖고 무언가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던 중 우연한 계기로, 하쉬르의 천부적인 재질을 아샤신파의 누군가가 발견하게 된다. 그리하여 하쉬르는 대외적으로는 비밀로, 아샤신파의 새로운 수련자가 되어 인간의 한계를 초월하는 아샤신들의 훈련을 받는다.
그러던 중, 하쉬르가 아샤신의 훈련을 하던 어느 날. 그의 초월적인 능력을 그의 가장 큰 이복형인 메흐디에게 보이고 만다. 황위 계승권 1순위의 황태자로서 그 세력을 부풀려가던 메흐디는 하쉬르를 제거하겠다고 협박하며 제안을 해 온다. 하쉬르의 어머니를 잘 챙겨주고 지킬만한 권력과 부귀를 줄 테니 자신을 도와 아버지인 황제를 암살하라는 제안이…
이미 자신의 능력을 메흐디에게 보였고, 어떻게든 그가 황위에 오르게 되면 자신과 어머니의 목숨이 위험함을 직감한 하쉬르는 메흐디와 협력해서 황제에게 접근하기 쉬운 틈을 타 그동안 배워 온 아샤신파의 기술로 아버지를 죽인다. 그리고 금방 상황을 수습해서 황위에 오른 메흐디 2세의 비호를 받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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