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희숙 : 시기별 제작

인물 이름: 시기별 제작

  • 참가자: 삭풍
  • 캠페인: 서울 서울 서울

기본 정보

  • 인물 유형: 완전 일반인
  • 필수조건: 이능력 없음
  • 한 줄 요약: 여성법의관
  • 말썽: 남편의 죽음에 관계된 여러 사건

1기: 출신

  • 개요: 곽희숙은 대체로 유복한 편에 드는 집안에 태어났습니다.책읽기를 좋아하는 우등생이었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은 적었지만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주위 분위기를 읽는 능력만은 타고 났습니다.
  • 면모: 그 아줌마의 눈치가 왠지 귀신같다

2기: 갈등의 시작

  • 개요: 곽희숙은 짜여진 커리큘럼 처럼 부모님의 뜻에 따라 의대를 졸업했습니다.외과 수련의생활을 하던 어느날 그녀는 부상을 입고 후송된 형사 안형준을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져 결혼합니다.두 아이를 낳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던 어느날 그녀에게 비극이 일어납니다.그녀가 모든 것을 의지하던 남편이 싸늘한 시신으로 돌아온 것입니다.한동안 반폐인이나 다름 없는 삶을 살았습니다.그 상태에서도 내버리듯 아이들을 친정에 보낸 것은 그녀가 아이들을 감당할수 없는 상황이기도 했지만 어떤 '예감'을 느껴서일지도 모릅니다.흐릿한 머릿속에서 그녀는 문득 죽은 남편의 사인에 의문을 느꼈습니다.
  • 면모: 가정의 붕괴와 아이들에 대한 죄책감

3기: 첫 모험

  • 이야기 제목: 절망의 세월
  • 개요: 그녀는 부검 전문이 아니었지만 , 외과의사였던 만큼 인체에 대해 잘 알고 있었습니다.유가족 자격으로 남편의 유해를 보았을때의 기억으론 분명 남편에게 난 상처는 인간의 힘으로 낼수 없는 것이었고, 공구나 기계에 의한 것도 아니었습니다.오히려 야생동물 처럼 거대한 무언가에 찢겨진 것이었던 것입니다.하지만 이후 더 기이한 것은 장례를 치루기도 전에 남편의 유해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는 것입니다.이로인해 남편의 죽음 뒤에 무언가가 있다는 확신은 더욱 강해졌습니다.수사기관의 기록들에 접근하기 위해 그녀는 법의관이 되었고, 수사관들과 연줄을 쌓아가며, 본격적으로 초자연현상을 파헤치기 시작했습니다.그녀는 그 도중에 진수환,연호연등과 같은 협력자를 만났고 그들과 정보를 주고받으며 중추에 접근하는 그녀의 행동은 점점 어떤 '세력'을 불편하게 만들었고, 그녀를 제거하기 위한 자객을 보내왔습니다.위기의 순간 마침 부검실에 찾아왔던 진수환과 그를 따라왔던 연호연의 도움으로 살아남게 됩니다.하지만 도망치는 습격자의 모습은 분명…그 사건 후 얼마 뒤 그녀는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몰래 권총을 하나 구하게 됩니다
  • 찬조출연: 연호연, 진수환
  • 면모: 불법 총기를 숨기고 있다

4기: 찬조출연 1

  • 이야기 제목: 부검실에서 시체가 부활하다?!
  • 주인공, 찬조출연: 유태영, 곽희숙
  • 면모: 관료주의의 틈새를 이용한 얼버무리기의 거장
  • 개요:부검실에서 되살아난(?) 유태영의 신원을 관료주의의 헛점을 이용해 사망처리로 위조해서, 신분을 숨겨주다

5기: 찬조출연 2

  • 이야기 제목: 동질감
  • 주인공, 찬조출연: 진수환 , 곽희숙&장류화
  • 면모: 초자연계에선 좀 유명한 의사
  • 개요:자신과 같이 초자연현상에 가족을 잃었으면서도, 사실을 왜곡하는 사회에 어쩌지도 못하는 진수환에게 연민을 느껴 진실의 실마리를 일러주다.초자연계에 퍼진 자신의 명성을 통해 얻은 실마리들을…

댓글

로키, %2010/%09/%14 %14:%Sep:

그러고 보니 남편이 죽은 게 몇 년 전인가요? 5~6년? 그 정도면 연호연이 해킹으로 부검 서류를 유출해주거나 시체를 추적했다거나 하는 찬조출연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러나 순전히 인터넷을 통해 익명으로 소개받은 거라 서로 모를 수도 있겠군요. 'ladydr1217님, 여기 부탁하신 서류입니다 힘내세요^-^'(..))

 
로키, %2010/%09/%14 %14:%Sep:

뱀프군은 정부부처 (전에 얘기했던 그 안습의 좌천부처) 쪽 사람을 만든다고 했는데, 남편하고 아는 사이라거나 아니면 남편의 사인을 덮어버리려는 시도를 알게 되어 몰래 도움을 주는 찬조 출연도 가능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