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충고거리도 되지 않겠지만 누님. 만약에 영원히 함께 하고픈 사람이 생긴다면,
그 사람을 오늘이 세상의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시오.
함께 하는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게 마련이고, 그사람이 사라진 뒤에 그사람을 위해서
수백, 수십개의 영혼을 탑처럼 쌓아본들, 그건 그 사람의 한번 미소만큼의 가치도 없는 거라오.”
-유태영: 어느 비오는 밤. 바 에볼루션에서 서이화에게 내뱉은 술주정.-
기본 갱신율 | 7 |
조정 갱신율 | -6 |
현재 점수 | 4 |
대단하다 (+4): 무기, 운동신경
좋다 (+3): 은신술, 존재감
괜찮다 (+2): 절제, 신념, 주의력
보통 (+1): 공감, 체력, 절도, 연락, 수사
비용 | 능력 | 비고 |
-1 | 권능의 징표 | |
+2 | 마법물품: 사인검 | |
-1 | 귀신과의 대화 | |
-1 | 관혼법 | |
-1 | 그림자 두르기 | |
-2 | 초인적인 속력 | |
-1 | 받아치기 | 받기에 성공하면 다음행동을 희생해 공격 성공 |
-1 | 위협적인 명성 | 명성을 들어본 사람에 대하여 위협대신 존재감 |
신체적: □□□
정신적: □□□
사회적: □□□□
가벼운 □ (-2)
보통 □ (-4)
심한 □ (-6)
극단적 □ (-8, 영구적)
댓글
검에 깃들 만한 이능력으로 생각나는 것들입니다.
물품화로 +2 할인하면 총비용 -4가 됩니다. 왜 전부 ㄱ인지는 몰라도(..) '낫 놓고 기역' 하는 식으로 칼이 낫 모양이기라도 할 것 같은 이 기분이란.
괜찮아 보이는데, 야간전투 재주는 조금 이해가 안 되네요. 밤에 싸울 때 안 보여서 받는 페널티가 줄어드는 것인가요, 아니면 정말 밤에 더 잘 싸우는 건가요? 혹시 인시인 새벽 3~5시에 힘이 난다거나? 또한, 무기기능 자체가 +1이 되면 범위가 넓으므로 공격에 +1 혹은 방어에 +2 중 한 가지를 선택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칼싸움 잘하는 걸로는 받아치기 같은 게 더 효용이 있는 것 같지만요. (무기로 방어 성공하면 다음 행동 희생해 공격 자동 성공, 단 전력방어를 이렇게 이용하면 +2 받지 못함)
또 하나, 이건 그냥 표현 문제지만 기운은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범의 기운이 서린 명검'은 어떨까 합니다. 참고로 백호의 기운은 쇠라고 하니 칼에 더욱 어울리는군요. 불에 약한 건 여전하지만 말입니다. (훗훗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