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시 시트

시트 1: 개괄

  • 도시: 서울
  • 캠페인: 서울 서울 서울
  • 테마와 위협
    1. 테마
      • 발상: 급격한 개발과 변화에 따라 옛 결계가 무너져간다
      • 면모: 무방비 도시
      • 얼굴
        • 이름: 강호진
        • 설명: 북악산 상산별군웅의 사자로서, 해병 청룡부대 출신이다. 급격히 늘어난 살귀와 싸우는 한편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2. 테마
      • 발상: 힘과 백이 전부인 곳이다
      • 면모: 빛이 밝으면 그늘도 짙다
      • 얼굴
        • 이름: 김형준
        • 설명: 억울하게 삶을 송두리째 빼앗긴 후 정림을 상대로 외로운 싸움을 하고 있다
    3. 위협
      • 발상: 서울역에서 노숙자들이 사라지고 있다
      • 면모: 치명적인 무관심
      • 얼굴
        • 이름: 안호민
        • 설명: 남대문 경찰서 형사로서, 서울역 앞에서 노숙자 아버지 정병학이 사라졌다며 수사를 요구하는 정혜인 때문에 성가셔하고 있다
  • 힘의 균형
    1. 초자연적인 현재 상태는?: Dog판 5분전
    2. 일반 세계의 현재 상태는?: 폭풍전야
    • 인물과 세력
현상유지를 하고 싶은 이는? 상황을 바꾸려는 이는?
초자연을 모르는 이는? 서울시 경찰 (대부분), 종교단체 사건사고의 배후를 캐려는 경찰/요원, 시민단체
초자연을 아는 이는? 정림기업, SN 컨설팅 초자연 공동체, 몇몇 영능력자, 국가 초자연 부서

시트 2: 위치

  • 도시: 서울
  • 캠페인: 서울 서울 서울 (가제)

바 에볼루션

  • 묘사: 이태원에 있는 유명한 SN 집합소
  • 테마
    • 발상: 함부로 폭력사태나 분란을 일으킬 수 없는 중립지대
    • 면모: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도 참는 곳
      • 발동예시: 적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은신처로 활용할 수 있다(자발적) 추적하던 상대가 중립지대 안으로 들어가 버린다(강제적)
  • 얼굴
    • 이름: 서 이화
    • 설명: 이태원의 가장 유명한 SN 집합소 '바 에볼루션'의 사장. 술에 취한 외국계 SN들 사이를 누비는 모습이 당찬 20대 후반의 미녀로, 사실은 900년이 넘게 도를 닦은 구미호. 그 도력이 측정하기조차 어려울 지경이고 주위의 여러 다른 세력들의 틈바구니에서 정확하게 균형점을 찾아내는 능력도 탁월하여 모든 외국계 SN들이 바 에볼루션과 그 주위의 좁은 지역을 중립지대로 인정하고 있다.

명동

  • 묘사: 관광 명소이며 일본·중국계 SN 집합소
  • 테마/위협
    • 발상: 외국계 SN 집합소이자 일 평균 밀도대비 유동인구가 한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
    • 면모: 이목이 뜸한 순간은 없어.
      • 발동 예시 : 목격자를 찾는다. (자발), 초자연적 현상은 즉시 소문이 난다.(강제)
  • 얼굴
    • 이름: 진남연 (특정 라면을 너무 좋아해서 지은 한국식 이름) / 진 웨이펑
    • 설명: 중국인. 발맛사지 가게 사장. 명동 내의 소문에 밝다.

명동성당

  • 묘사: 서울 최대의 초자연적 피난처
  • 테마
    • 발상: 초자연적 (그리고 어쩌면 자연적) 위협에 대해 어느 정도 방벽이 된다
    • 면모: 주님께서 나의 방벽 되신다
      • 발동 예시: 초자연적 위협을 피할 때 (자발), 주술이나 초혼에 애로사항… 혹은 내가 초자연적 위협이라고?! (강제)
  • 얼굴
    • 이름: 오일재 마태오 신부
    • 설명: 초자연 세계를 어느 정도 아는 온화한 성격의 주임신부. 타락천사인 보좌신부 박민우 바울을 제어하고 있다.

靜林(정림) 인터내셔널 본사

  • 묘사: 2000년도 이후로 강남에 위치한, 정림에서 직접 시공한 33층 호화 빌딩을 사옥으로 사용한다. 건설 부문을 주로 하는 회사치고는 지나칠 정도로 근로자들에게 보안상의 강력한 제제를 가하기로도 유명하다. SN들 사이에서 떠도는 어느 정도 믿을 만한 정보에 의하면 정림의 뒤에는 강력한 SN집단이 존재하고 있으며, 그들이 통제하는 정보의 양이 엄청나다고 한다.
  • 테마
    • 발상: 초자연적 보안과 자연적 보안 모두 막강하다
    • 면모: 뚫기가 정말 어렵다
    • 발동 예시: 적을 정림 쪽으로 유도한다? (자발) 자연적이든 초자연적이든 침입이나 정보확보가 어렵다 (강제)
  • 얼굴
    • 이름: Mr. J
    • 설명: 언제나 롱 코트와 마스크 착용한 채 기타 케이스를 들고 다니는 의문의 남자. 국적도 이름도 나이도 알 수 없지만 그가 나타나면 정림을 대상으로한 민형사 소송에서 목격자가 법정 출두를 안한다거나, 피고인이 사고를 당한다거나 하는 수상쩍기 짝이 없는 일들이 벌어진다.

서울역

  • 묘사: 교통의 요지인 동시에 노숙자가 많은, 명암이 교차하는 곳.
  • 위협
    • 발상: 노숙자가 실종되는 일이 늘어났다
    • 면모: 밤에 절대 혼자 다니지 마라
      • 발동 예시: 실종 정보를 알아낸다 (자발), 밤에 공격이나 위협을 당한다 (강제)
  • 얼굴
    • 이름: 정태욱
    • 설명: 서울역 광장에 나와 열렬하게 전도하는 목사. 서울역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이라면 꿰고 있다.

구로 디지털 단지

  • 묘사: 본래 1965년부터 1974년에 걸쳐 수출산업공단으로 조성되었던 곳으로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첨단 산업의 입주가 늘어나 역세권 근방은 제법 IT강국(?)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되었다. 사기에 가까운 영업과 제품으로 먹고사는 밑바닥 막장회사부터 상장을 눈 앞에 두고서 삼성동으로의 이주를 준비중인 스타 벤처까지 다양한 회사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일반적으로는 절대로 접할 수 없는 수준의 정보들을 다루는 비밀스러운 정보회사도 스리슬쩍 자리하고 있다. 정보를 다루는 자들의 특성대로, 이들은 고객의 정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PC들에게 아주 바람직하게도.
  • 위협
    • 발상: 성공과 실패의 희비가 셀 수 없을 많큼 엇갈렸던 회한의 공단. 자살자가 그만큼 많았던 이곳의 변두리지역은 부유령과 지박령의 네크로폴리스가 되었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단지의 분위기는 썩 좋지 않은 편이며 그 때문인지 변두리 지역으로 나갈수록 자살사고가 점점 늘어나 단지 내의 영적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 면모: 부유령과 지박령의 천국. 영들에게 물어봐!
      • 발동 예시: 과거의 사건이나 인물에 대한 정보, 최근의 초자연적 현상에 대한 정보등을 얻을 때(자발), 너만 살다니!같이 죽자!(강제)
  • 얼굴
    • 이름: 구사장
    • 설명: 거래사의 악질적인 계약위반으로 어음을 막지 못하고 젊은 나이에 엄청난 부채를 짊어지자 최후의 수단을 선택한 30대 초반 자살자 유령. 모든 대기업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들의 횡포와 비리에 관한 정보를 캐고 다닌다. 그래서 승천을 못한다.

용산

  • 묘사: 전자상가를 가장한 초자연 존재의 아지트
  • 테마 (1안)
    • 발상: 갖가지 초자연적 전자제품의 만물시장
    • 면모: 없는 거 빼고 다 있다
      • 발동 예시: 마법/전자 물품 구입 (자발), 위험한 물건이 튀어나온다 (강제)
  • 얼굴
    • 이름: 기가바이트군
    • 설명: 약삭빠른 상인인 젊은 (어린?) 웨어랫

법무법인 초원

  • 묘사: 이존재와 이능력자에게 법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 법무법인. 서울역에서 서대문 방면으로 빠지는 길가의 상가 2층에 있다.
  • 테마
    • 발상: 초자연계의 온갖 이상한 사건들이 모여드는 곳
    • 면모: 사건을 수임하거나 SN계 인사와 마주친다 (자발), 사건을 수임하거나 SN계 인사와 마주친다 (강제(..))
  • 얼굴
    • 이름: 윤상진
    • 설명: 우직하고 잔정 많은 대표 변호사. 초자연 세계에 연줄이 많다

광화문 일대

  • 묘사: 설명이 필요없는 역사와 상업의 중심지!
  • 테마
    • 발상: 서울을 둘러싼 주술적 영기의 중심지
    • 면모: 힘의 중심
      • 발동 예시 : 평소보다 강력한 초자연적 힘을 사용할 수 있다. (자발) / 힘을 제어하기가 위험하다. 종묘를 지키는 수호자를 노하게 한다. (강제)
  • 얼굴
    • 이름: 조창신 옹.
    • 설명: 사직공원 벤치 앉아 비둘기에게 모이를 뿌리거나, 다른 노인들과 어울려 크리켓을 하며 소일하는 노인.

Tn/a

  • 묘사: 케이블 tv 방송국.
  • 발상: 다양한 SN과 일반인이 출연진/제작진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스럽게 섞여 활동하고 있다. 오락, 문화, 시사 등 다양한 분야에 조금씩 도전하고 있는 모양.
  • 면모:
    • ㅇㅇㅇ에 출연하는 인기 절정의 배우 A 있잖아. 실은 우리처럼..
    • 이야기 들었니? 전에 박 pd가 편집하는데 사람 얼굴이 떡 찍혀서 자신도 모르게 기겁해서 소리 질렀대. 다시 눈 비비고 보니까 사라지고 없더라는거야.
  • 발동예시 : 추적을 떼어내거나 찾는 존재가 있을 때, 견학이라는 이름 아래 자연스럽게 들어갈 수 있다. 방송국 스탭증이 있다면 내부 깊숙히도 들어갈 수 있을 듯 (자발) PC들(SN)들이 전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근처에서 취재 혹 촬영을 하고 있었고, 그 모습이 목격됨과 동시에 카메라에 찍혔다 (강제)
  • 얼굴
    • 최진희: 심령 현상을 취재하는 (이라 쓰고, 아는 사람 다 아는 일부 능력자라 자칭하는 존재들과 짜고치는 것에 가까운, 아주아주 드물긴 하지만 진짜 심령현상이 촬영되기도 하는) 모 프로그램의 작가. 능력 전혀 없고 신경줄이 굵어서 바로 옆에서 초자연적 현상이 일어나더라도 무심하게 넘어갑니다만.. 가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핵심을 짚어내기도. 방송 소재를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출연자 섭외도 담당하는 그는, 틈만 나면 전화하고 전화하고 또 전화를 겁니다. 섭외가 잘 끝나면 취재를 해서 담당 PD가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촬영구성안을 제작하고, PD가 카메라에 담아오면 구성에 대해 상의하고 편집이 끝나면 대본을 작성하지요.

시트 3: 얼굴

  • 도시:
  • 캠페인:
  • 이름:
    • 무엇의 얼굴인가?:
    • 설명:
    • 동기:
    • 관계:
  • 이름:
    • 무엇의 얼굴인가?: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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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의 얼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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