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마 옆 마을 주민의 유일한 생존자로 자신들을 외면한 오자마 권력자들에 대한 강한 반감과 자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죽여버린 어둑시니에 대한 증오로 망자 군단에 흘러들어옴. 그러나 그 반감과 반감에 기초한 타인에 대한 동정심, 연대감은 시들기 마련이고 그 역시 권력자들과 다르지 않은 이기적이고 오만한 피투성이 전사가 되어가 타락할 뿐이고, 복수심은 그의 눈을 멀게 하고 광기로 몰아가는데..
민트, %2011/%11/%17 %23:%Nov:
유일한 생존자라서 분노쟁이에요 그리고 스트롬가르드 망하는거 구경한 아이센가르드 대통령 mb아저씨를 증오해요
사랑하는 여인 미크투와 스트롬가르드의 사람들과의 추억이 담긴 오르골. 은은히 처참하고 허무하고 아무 소리도 없는 심연의 암흑에서 조용히 울려퍼집니다. 전사의 눈에는 눈물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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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자마 옆 마을 주민의 유일한 생존자로 자신들을 외면한 오자마 권력자들에 대한 강한 반감과 자신이 아는 모든 사람을 죽여버린 어둑시니에 대한 증오로 망자 군단에 흘러들어옴. 그러나 그 반감과 반감에 기초한 타인에 대한 동정심, 연대감은 시들기 마련이고 그 역시 권력자들과 다르지 않은 이기적이고 오만한 피투성이 전사가 되어가 타락할 뿐이고, 복수심은 그의 눈을 멀게 하고 광기로 몰아가는데..
유일한 생존자라서 분노쟁이에요 그리고 스트롬가르드 망하는거 구경한 아이센가르드 대통령 mb아저씨를 증오해요
사랑하는 여인 미크투와 스트롬가르드의 사람들과의 추억이 담긴 오르골. 은은히 처참하고 허무하고 아무 소리도 없는 심연의 암흑에서 조용히 울려퍼집니다. 전사의 눈에는 눈물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