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0/12 회의

(3:31:11 PM) _엔:
(3:31:16 PM) _엔: 다 연결지어봤어요
(3:31:27 PM) _엔: 연구원과 연구대상과 창조주(?)를.
(3:31:39 PM) _엔: 할루크와 세렌이 같은 사람 맞나요?
(3:32:05 PM) 로키: 오.. 어떻게 아신 건가요!
(3:32:16 PM) _엔: 마법과 요정에 대한 취향!
(3:32:18 PM) 로키: (마구 의심스런 눈초리로 쳐다봅니다!)
(3:32:22 PM) _엔: >ㅁ<
(3:32:32 PM) 로키: 하긴요.. 그건 매치될지도요
(3:32:43 PM) _엔: 사실 이제 남은 선택지가 몇 개 없어서요. 피디아스, 복스, 다닐, 진 뤠이신은 못 엮겠네요
(3:32:56 PM) 로키: 피디아스하고 다닐 만든 분이 같고요
(3:33:08 PM) 로키: 복스 포풀리하고 진 뤠이신이 같을 거에요
(3:33:18 PM) _엔: 후자를 만드신 분은
(3:33:21 PM) 로키: 오늘 보신 명권님..
(3:33:24 PM) _엔: 개성이 ㅎㅎ
(3:33:29 PM) 로키: ㅋㅋ
(3:33:47 PM) _엔: 명권님?
(3:34:01 PM) 로키: 예, 맞을 거에요
(3:34:09 PM) 로키: (워낙 이번에는 참가자가 많아서 좀 헷갈리긴 하지만요)
(3:34:46 PM) _엔: 아까 말씀하신대로
(3:34:56 PM) _엔: 마그누스한테도 비극을 붙여주고 싶은 충동이 마구 일어나네요
(3:35:03 PM) 로키: 저런? (..)
(3:35:05 PM) _엔: 미모의(?) 성격나쁜 비운의 마법사
(3:35:26 PM) 로키: 세렌은 비운이지만 왠지 마그누스는 성격이 나빠서 그런가
(3:35:40 PM) 로키: 피해자가 아닌 동등한 입장에서 싸우다가 패배하는 쪽으로 생각이 가더라고요
(3:35:56 PM) _엔:
(3:35:59 PM) _엔: 로키님 마음 속에서
(3:36:03 PM) _엔: 세렌과 마그누스는 패배하는 건가요
(3:36:05 PM) _엔:
(3:36:08 PM) _엔: 아니구나
(3:36:11 PM) _엔: 마법과 요정은...
(3:36:13 PM) _엔: 흑흑...
(3:36:43 PM) 로키: 유럽쪽 역사의 일관된 모티프기도 해서
(3:37:03 PM) 로키: 자꾸 그런 쪽으로 가는 것도 같아요
(3:37:13 PM) _엔: 매력적인 모티프에요
(3:37:17 PM) 로키: 토착 종교의 신비는 엷어지고, 유일신 신앙이 그 위치를..
(3:37:21 PM) 로키: 그렇죠
(3:37:52 PM) 로키: 아더왕 쪽에서는 '아발론의 안개'가 그런 얘기였고..
(3:37:52 PM) _엔: 아스파 어머니 세렌 설 재미있는 것 같아요
(3:37:56 PM) _엔: 출생을 부정하려는 아스파
(3:38:06 PM) 로키: 더욱 비극적이네요..;ㅁ;
(3:38:28 PM) 로키: 다만 세렌이 아스파 어머니려면 적어도 29세는 돼야 할..
(3:38:33 PM) _엔: 어떤 식으로든 태생이 마법&요정 측과 연관되어 있는데
(3:38:37 PM) _엔: (와우, 그렇네요)
(3:38:42 PM) 로키: 어차피 요정이라면 외모에는 반영 안 될지도 모르지만요
(3:38:42 PM) _엔: 그걸 부정하려고 하는 라인이 들어가면
(3:38:49 PM) _엔: 더욱 비극적으로 만들 수도 있겠죠(...)
(3:39:01 PM) 로키: 그러게요..(...)
(3:39:12 PM) 로키: 정치적으로든, 심리적으로든 기댈 데가 없으면
(3:39:28 PM) 로키: 더 종교 쪽으로 빠질 수도 있고.. 그것도 신심 때문이 아니라
(3:39:35 PM) 로키: 뭔가에 매달리려는 절박함으로 말이죠
(3:40:01 PM) _엔: 복스 포풀리 씨의 눈으로 보기에는
(3:40:10 PM) _엔: 민중의 고통과 자신의 특권을 깨달은
(3:40:27 PM) _엔: 한 특권 계층의 자성이라던가(...)
(3:40:36 PM) 로키: 푸하하하.. 그거 참..
(3:41:35 PM) 로키: 아스파에 제일 관심이 가시는 것 같은데, 그쪽에 좀 더 어울리게 연구원을 재편성하시는 건 어떨까요?
(3:41:50 PM) _엔: 음?
(3:42:02 PM) _엔: 좀 더 정상적인 연구원으로요? ^///^
(3:42:05 PM) 로키: 꼭 그러실 필요는 없지만, 제일 편하게 아스파의 비극 쪽을 쓰시려면
(3:42:25 PM) 로키: '흑왕자' '패륜아' 등으로 알려진 아스파의 진짜 모습! 같은 게 목적이라든지요
(3:42:35 PM) 로키: 물론 지금 설정도 충분히 개성적이고 재밌지만
(3:42:51 PM) _엔: ㄳㄳ <-이래야 할 것 같아요 ㅎ헤
(3:42:52 PM) _엔: 헤헤
(3:43:02 PM) 로키: 아스파가 주요 관심사라면 가장 관심 가시는 쪽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쪽으로 연구목적을 하시는 것도..
(3:43:07 PM) 로키: 푸핫..
(3:43:34 PM) 로키: 프루스트 진짜 괜찮은 설정이긴 해요.. 엉뚱하면서도 비극적인 데가 있고, 개성적이고..
(3:43:47 PM) _엔: 음... 지금 바쁘세요?
(3:43:55 PM) 로키: 아뇨
(3:44:02 PM) 로키: 금요일 오후라..
(3:44:07 PM) _엔: 그럼 저 혼자 좀 떠들면서 하나 더 만들어보고
(3:44:19 PM) _엔: 비교해볼게요 ㅎㅎ
(3:44:33 PM) 로키: 제가 수정주의 플레인스케이프때 했던 방법이군요..ㅋㅋ
(3:44:39 PM) 로키: (둘 만들어보고 고르기)
(3:44:44 PM) _엔: ㅎㅎㅎ
(3:45:02 PM) _엔: 일단 이름은 똑같이 프루스트 (마음에 들었으니까)
(3:45:34 PM) 로키: 기왕 하시는 김에 마르셀도! (퍽)
(3:45:38 PM) _엔: 이번 인물도 재야인사인건 똑같고요.
(3:45:42 PM) _엔: 그럴까요? 푸하하
(3:45:58 PM) _엔: 낭만주의 저술가면 어떨까요?
(3:46:00 PM) _엔: 작가?
(3:46:05 PM) 로키: 오.. 역사소설 작가!
(3:46:09 PM) _엔: 낭만적인 인물이요. 역사의 모든 것이... 아!
(3:46:18 PM) _엔: 역사 소설 작가 아이디어 멋지네요!
(3:46:28 PM) _엔: 역사의 모든 부분이 인간 관계에 의해 결정된다고 믿는 거죠
(3:46:31 PM) _엔: 거시적인 요소가 아니라...
(3:46:43 PM) 로키: 오.. 안토니오하고 흥미로운 대조를 이루네요
(3:46:46 PM) _엔: 영웅들의 애증 관계에 의해...
(3:47:00 PM) _엔: 포풀리 씨하고도 대조적이겠죠 ㅎㅎ
(3:47:19 PM) 로키: 그렇네요..ㅋㅋ
(3:47:46 PM) _엔: 대작 역사소설을 쓰기 위해서 왕국 건설기의 인간 관계를 재조명! 하는 거죠.
(3:47:58 PM) _엔: 어느쪽이냐 하면 신화적인 각색이나 미화에 인색하지는 않을 거고요.
(3:48:11 PM) 로키: 호..
(3:48:31 PM) _엔: 그리고 여류작가! 어때요?
(3:48:40 PM) _엔: 당시 사람들의 시선 때문에 펜네임은 남자인 것처럼 활동하지만
(3:48:40 PM) 로키: 멋진데요!
(3:48:42 PM) _엔: 사실은 여성.
(3:48:54 PM) 로키: 우와~ 여성이라는 건 연구원 일기에 나오겠네요
(3:48:58 PM) 로키: 멋져요~
(3:49:07 PM) _엔: 꺄 >_<
(3:49:16 PM) 로키: 프루스트 1호(..?)처럼 귀족 출신이라는 건 어떨까요?
(3:49:21 PM) 로키: 다만 몰락은 아니고..
(3:49:24 PM) _엔: 제인 오스틴 같네요!
(3:49:33 PM) 로키: 와와~ 제인 오스틴!
(3:49:34 PM) _엔: 네. 그래서 남동생이나 오빠 이름을 빌려서 출판이라던가..
(3:49:46 PM) 로키: 브론테 자매도 남자 이름으로 출판했었죠
(3:50:20 PM) _엔: 다른 역사가들과 서신 왕래 같은걸 하면서
(3:50:25 PM) _엔: 자료를 구하고 있을 수도 있겠어요.
(3:50:35 PM) _엔: 얘같은 경우엔 하나의 역사관에 집착하진 않을 테니까.
(3:50:40 PM) 로키: 예, 그럴 수 있겠네요
(3:51:01 PM) 로키: 주류 역사학자들 사이의 파벌 다툼에도 큰 관심 없겠고..
(3:51:01 PM) _엔: 대부분의 역사가에게는 남자인 척 하면서 편지보내고 있겠죠
(3:51:19 PM) _엔: 네.
(3:51:37 PM) 로키: 그래도 연구 기사는 자신이 연구한 내용도 있어야 할 테니까..
(3:51:57 PM) _엔: (간접 자료를 많이 쓸 수도 있겠어요 그래도)
(3:52:09 PM) 로키: 예, 그것도 좋네요
(3:52:20 PM) 로키: 또 말덴씨 비슷하게
(3:52:30 PM) 로키: 전설과 민담에도 더 비중을 둘 수도 있고요
(3:52:44 PM) _엔: 말덴 씨 만든 분이랑은 본 적도 없는데
(3:52:48 PM) _엔: 계속 얽히게 되네요 ㅎㅎ
(3:52:52 PM) 로키: ㅋㅋ
(3:52:59 PM) _엔: 세렌도 그렇고...
(3:53:13 PM) 로키: 프루스트와 말덴은 서로 역사관이 통하는 데도 있고요
(3:53:21 PM) _엔: 어느 버전 프루스트나(...)
(3:53:31 PM) 로키: 프루스트 1호기! 2호기! (..)
(3:53:36 PM) 로키: 둘 다 통하죠, 뭐
(3:53:55 PM) 로키: 프루스트 1호(..)라면 불로장생에 대한 게 정사에 잘 나올 리도 없고
(3:54:08 PM) 로키: 그러니 민담이나 야사에 많이 의존할 테고요
(3:54:46 PM) _엔: 2호라고 해도
(3:54:55 PM) _엔: 왕에대한 일화... 같은 거나.
(3:55:02 PM) _엔: 정사보다는 야사를 더 좋아할 것 같아요
(3:55:13 PM) 로키: 그렇죠
(3:55:13 PM) _엔: 아, 1호 2호 이거 웃기네요(...)
(3:55:19 PM) 로키: 합체! (?!)
(3:55:25 PM) _엔: 자웅동체
(3:55:26 PM) _엔: -_-
(3:55:42 PM) 로키: 뭐 2호기는 맞잖아요? (어이)
(3:55:47 PM) _엔: 꺄악;
(3:56:03 PM) 로키: ㅋㅋ
(3:56:43 PM) 로키: 개인적으로는 2호기(..)가 다루기 편하지 않으실까 해요
(3:56:58 PM) _엔: 현명하신 충고에요
(3:57:09 PM) 로키: 물론 1호기가 더 특이하니까 그 특이한 게 더 재밌으시면 그쪽으로..
(3:57:24 PM) 로키: 하지만 특이한 만큼 제어에 어려움이 따르는 1호기였습..(..?)
(3:57:39 PM) _엔: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옵니다(...)
(3:58:25 PM) 로키: 마스터를 많이 하다 보니 이런 식의 충고도 많이 해봐서..(..)
(3:58:37 PM) _엔: 마스터 많이 해보신 것 같아요 정말;
(3:58:47 PM) _엔: 그런건 플레이 같이 해보면 바로 티가 나는 것 같아요
(3:58:57 PM) 로키: 단순한 골목대장 기질일지도요 <-
(3:59:05 PM) _엔: 요즘 흔치 않은 기질이에요!
(3:59:08 PM) _엔: http://www.lokasenna.pe.kr/wiki/nation_building/mattias_penner
(3:59:12 PM) _엔: 링크가 하나 끊겼습니다!
(3:59:16 PM) _엔: 어떻게 잇는질 몰라서()
(3:59:23 PM) 로키: 아, 맞다
(3:59:41 PM) 로키: 세인님 쓰신 설정 보고 철자를 그대로 했더니
(3:59:49 PM) 로키: (때려맞췄더니)
(4:00:14 PM) 로키: 세인님이 링크 철자를 바꾸셨더라고요. 그래서 그쪽 페이지를 비우고 새 페이지로..
(4:00:20 PM) 로키: (..라기보다는 전혀 의미없는 얘기잖아!)
(4:00:26 PM) _엔: 아항.;
(4:01:33 PM) _엔: 프루스트 2호기는
(4:01:36 PM) _엔: 나이가 얼마나 될까요?
(4:01:40 PM) 로키: 흠.. 글쎄요
(4:01:42 PM) _엔: 노처녀 아니면 소녀. 둘 중의 하나일 것 같은데.
(4:01:53 PM) 로키: 오스틴의 뒤를 이어 노처녀 (?)
(4:02:00 PM) _엔: 천재 소녀 소설가 ㅋㅋ
(4:02:08 PM) 로키: 그것도 멋지네요..ㅋㅋ
(4:02:29 PM) _엔: 펜너옹의 손녀
(4:02:37 PM) 로키: 오옷!
(4:02:57 PM) 로키: (역시 저 영감은 역사학계의 숨은 손인가요..(..))
(4:03:07 PM) _엔: 드러난 손 아닌가요? ㅋㅋㅋ
(4:03:30 PM) 로키: 인맥의 거미줄에 앉은 거미! (야)
(4:03:48 PM) _엔: 로키님 인덕.... (........................................)
(4:03:51 PM) 로키: 그럼 본명은 마델린 펜너라던가 하면 어떨까요?
(4:03:56 PM) 로키: (흑흑)
(4:04:02 PM) _엔: 릴리 펜너 어떨까요?
(4:04:10 PM) _엔: 상큼한 이름으로.
(4:04:24 PM) 로키: 오옷.. 그러고 보니까 마티아스 옹의 부인 이름을 릴리안이라고 전에 회의 때 말한 적 있었거든요
(4:04:37 PM) 로키: 할머니 이름을 따서 릴리안 펜너, 애칭 릴리 어때요?
(4:04:48 PM) _엔: 그러면 릴리안 펜너로...! 오, 좋네요. 천생연분(?)
(4:04:53 PM) 로키: 신기했어요..ㅋㅋ
(4:05:15 PM) 로키: 특히 이름 딴 사람이 살아있으면 구분하려고 한 사람은 애칭을 부르는 일이 많으니까
(4:05:24 PM) _엔: 할머니는 정정하신가보군요
(4:05:34 PM) 로키: 예, 반박 기사에 지면 죽이기로 했습..(?!)
(4:05:51 PM) _엔: 할아버지는 손녀의 정체를 모르는 걸까요?
(4:05:57 PM) 로키: 그게 재밌을 것 같은데요
(4:06:01 PM) _엔: 그냥 역사에 관한걸 물어보면 자상하게 알려줬는데
(4:06:05 PM) _엔: 알고보니 반박하고 있고 ㅋㅋㅋㅋㅋ
(4:06:14 PM) 로키: 저런 패륜! (....)
(4:06:30 PM) 로키: 어려서부터 할아버지 서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낸 릴리는
(4:06:47 PM) 로키: 이제 여자다운 것을 생각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서도 역사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못하고! 등등
(4:07:06 PM) _엔: 천재 소녀 소설가 쪽이 낫겠네요
(4:07:28 PM) 로키: 본명을 숨긴 천재 소녀 소설가는 아니고요?
(4:07:55 PM) 로키: (그래서 본명은 릴리 펜너, 필명이 마르셀 프루스트가 어떨까 했는데..)
(4:08:02 PM) _엔: 본명이야 당연히 숨겼죠!
(4:08:08 PM) _엔: 노처녀가 아니라는 뜻이었슴...^^
(4:08:15 PM) 로키: 아항..ㅋㅋ
(4:08:35 PM) 로키: 프루스트의 이름으로 소설도 발표해서 인기도 끌었지만
(4:08:54 PM) 로키: 모두에게 정체를 숨겨야 하는 이중 생활인 건가요..(..)
(4:09:13 PM) _엔: 집에서는 결혼하라는 압박이 들어오고 ㄷㄷㄷ
(4:09:20 PM) 로키: 안습..
(4:09:55 PM) _엔: 아리
(4:09:56 PM) _엔: 어라
(4:09:57 PM) _엔: 그러고보니
(4:09:58 PM) 로키: 아무것도 모르는 펜너옹은 좋은 청년 소개해줄까? 하고 묻는다든가..
(4:10:10 PM) _엔: 유일한 여자 역사가... 이런 남녀차별적 현실! ;ㅁ;
(4:10:16 PM) _엔: 할아버지 미안해요 ;ㅁ;
(4:10:20 PM) 로키: ㅋㅋ
(4:10:33 PM) 로키: 연구 대상도 여자는 둘밖에 없군요..;ㅁ;
(4:11:15 PM) _엔: 시대가 그렇게 지났는데도
(4:11:20 PM) _엔: 현실은 바뀌지 않았군요(...)
(4:11:35 PM) 로키: 뭐 우리 세계도 그렇죠
(4:11:46 PM) 로키: 13세기하고 16세기에 여성의 지위에 엄청난 차이가 있었나요.. <-
(4:11:58 PM) 로키: 20세기 들어서 갑자기 진보가 일어났죠
(4:12:23 PM) _엔: 푸하하
(4:12:30 PM) _엔: 그러면 다음 시대엔 일어났을지도 모르겠네요
(4:12:32 PM) _엔: 역사가 중에 한 명은
(4:12:36 PM) _엔: 페미니즘적 역사관을 가지고
(4:12:39 PM) _엔: 모든 것을 비평!
(4:12:42 PM) 로키: ㅋㅋㅋ
(4:13:02 PM) 로키: 어떻게 보면 세렌이 가장 페미니즘적인 인물일지도요
(4:13:13 PM) 로키: 여자이면서 전사였고.. (그러나 최후는? (..))
(4:13:31 PM) 로키: 하긴, 따지고 보면 여성이면서 권력자였던 이렌가르드도 그럴지 모르지만..
(4:13:51 PM) _엔: 세렌은 왕을 사랑했기 때문에 안되요.
(4:13:54 PM) 로키: 왕의 아내이자 후계자의 어머니로서의 지위에 기인한 점도 많으니까요
(4:13:58 PM) 로키: 저런..(..)
(4:14:18 PM) _엔: 이런... 여기는 연인으로서의 여성과 어머니로서의 여성 밖에 없는건가 ㅋㅋ
(4:14:48 PM) 로키: 그렇다 해도 세렌도 이렌가르드도 들 다
(4:15:03 PM) 로키: 대담한 판단력이나 자립심은 못지않은 인물들이었다고 생각해요
(4:15:15 PM) 로키: (펜너옹은 은근히 페미니스트였다? (..))
(4:16:02 PM) _엔: 펜너옹은 트루 뉴트럴
(4:16:26 PM) 로키: 푸핫..
(4:18:11 PM) _엔: 링크 어떻게 넣는지 아시나요?
(4:18:21 PM) _엔: '마티아스 펜너'에 링크를 넣으려고 하는데 ^^
(4:18:31 PM) 로키: [[mattias_penner]]라고 넣으시면 될 거에요
(4:18:49 PM) 로키: 해당 페이지의 제일 뒷부분 주소가 페이지 주소에요
(4:19:05 PM) 로키: 미리보기로 '마티아스 펜너'라고 녹색으로 뜨는지 확인해보시고..
(4:19:13 PM) _엔: 아, 감사합니닷!
(4:19:25 PM) 로키: ㅋㅋ
(4:22:51 PM) _엔: 조언들! 덕택에 연구원 고치고
(4:22:57 PM) _엔: 위키도 고쳤답니다
(4:23:17 PM) 로키: 오우! 멋지군요
(4:23:47 PM) 로키: 연구원 일기를 통해 프루스트의 정체에 대해 숨바꼭질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4:24:29 PM) _엔: 일기가 재밌겠어요, 정말.
(4:24:37 PM) _엔: 그리고 미친 남자보다는 제인 오스틴이 다루기가 더 쉽겠고요.
(4:24:43 PM) _엔: 낭만은 덜 할지 몰라도 ㅎㅎ
(4:24:47 PM) 로키: 그렇죠..ㅋㅋ
(4:25:10 PM) 로키: 이로써 본격적으로 아스파군을 괴롭힐 준비가..(..?)
(4:25:21 PM) _엔: 릴리는 새디스트>_<
(4:25:39 PM) 로키: 덜덜..(...)
(4:25:57 PM) 로키: 그러고 보니까 나이는 몇이려나요?
(4:26:00 PM) 로키: 17, 18?
(4:26:20 PM) _엔: 릴리요?
(4:26:27 PM) 로키:
(4:26:35 PM) _엔: 아스파랑 동갑인 열여덟로 할래요
(4:26:45 PM) 로키: ㅋㅋ
(4:27:34 PM) 로키: 그러고 보니 전에 공동 연구원 일기에 대해서 제안한 게 있었죠
(4:27:39 PM) _엔: 그게 뭔데요?
(4:27:49 PM) 로키: 둘이든 셋이든 모였을 때 각자 연구원 RP해서 플레이한 다음에
(4:27:57 PM) 로키: 그걸 각자의 입장에서 소설화해서 글 쓰는 거요
(4:28:29 PM) 로키: 즉 같은 장면을 두 관점에서 다루는 거죠
(4:28:43 PM) 로키: 더 재밌게 하려면 기억이란 불완전하고 아전인수격이라는 걸 표현하기 위해 글 다 쓸 때까지는 플레이 기록 보거나 플레이어들끼리 협의 안 하고..
(4:29:15 PM) 로키: 다 쓰고 나면 양쪽 다 일기하고 채팅 로그를 링크하는 식으로요
(4:29:27 PM) 로키: 물론 일기를 쓰는 한 가지 방법 제안일 뿐이고 의무적이거나 한 건 없지만요
(4:30:16 PM) _엔: 플레이 기록 보거나
(4:30:22 PM) _엔: 협의 안하고 쓴다면
(4:30:26 PM) _엔: 진짜 재밌게 나오겠군요 ㅋㅋ
(4:30:32 PM) 로키: 예..ㅋㅋ
(4:30:33 PM) _엔: 짧은 플레이여도 여러가지 있을 수 있겠어요
(4:30:45 PM) _엔: 오랜 반목ㅇ 있던 사이나 감추고 있는 비밀이 있는 사이이거나 하면...
(4:30:49 PM) 로키: 예, 이것저것 얘기 나왔었죠
(4:30:59 PM) 로키: 친한 사람끼리 다른 연구원 뒷다마 까기라든지..(...)
(4:31:46 PM) _엔: 연구원들끼리는
(4:31:55 PM) _엔: 인간관계가 서서히 형성되어 갈까요?
(4:32:09 PM) 로키: 아마 그럴 것 같아요
(4:32:19 PM) 로키: 지난번에 수정주의 플레인스케이프 할 때는
(4:32:29 PM) 로키: 승한님 연구원하고 제 연구원하고 반목했었죠
(4:33:42 PM) _엔: 플레이 주기내에
(4:33:45 PM) _엔: 기사를 두 개 쓴다고 해서
(4:33:52 PM) _엔: 연구자금을 더 벌 수 있는건 아니라고 쓰셨잖아요.
(4:34:00 PM) _엔: 그건 반박기사도 포함 되는 건가요?
(4:34:06 PM) 로키:
(4:34:21 PM) _엔: 권위도 경매에서
(4:34:26 PM) _엔: 참고기사당 1... 이라는 것은
(4:34:37 PM) _엔: 연구원들끼리 서로의 기사를 참고해서 기사를 쓰기도 한다는 뜻이에요?
(4:34:42 PM) 로키:
(4:35:26 PM) _엔: 음... 그건
(4:35:30 PM) _엔: 자기 글의 전제 중 하나가
(4:35:34 PM) _엔: 다른 사람 글에 의존하고 있으면
(4:35:45 PM) _엔: 논문에서 출처 밝히듯 참고를 밝혀야 한다는 뜻이에요?
(4:35:52 PM) 로키: 예, 그렇죠
(4:36:21 PM) 로키: 음.. 수정주의 플레인스케이프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어느 글이 참조를 많이 했더라..
(4:36:45 PM) 로키: http://www.lokasenna.pe.kr/wiki/planescape_pbw/truth_-_4
(4:36:52 PM) 로키: 여기 나오는 주석들 보면 참조를 하고 있죠
(4:39:26 PM) _엔: 이야이야
(4:39:35 PM) _엔: 이거 무슨 소린지 알면 좋을텐데요 ^^
(4:39:42 PM) 로키: ㅋㅋ
(4:39:52 PM) _엔: 시길, 무한세계 뭔지는 아는데
(4:39:56 PM) _엔: 정말 뭔지만 알아요(...)
(4:40:07 PM) 로키: 저도 그래요.. 승한님은 아주 좋아하시지만요
(4:40:21 PM) 로키: 사실 수정주의 플레인스케이프 꽤 오래 모집했었는데
(4:40:36 PM) 로키: 끝내 다섯밖에 안 모인 것도 플레인스케이프에 대한 지식이 걸린 점이 컸죠..(..)
(4:40:52 PM) 로키: 옛날 거인데다 난해하고 특이한 편이라서..
(4:40:59 PM) _엔: 학파별로
(4:41:03 PM) _엔: 철학 있는건 매력적이더라고요
(4:41:16 PM) _엔: wod 메이지처럼..
(4:42:01 PM) 로키: 호, 메이지도 그런 게 있군요
(4:42:19 PM) _엔: 그 비슷? 한게 있는 것도 같아요
(4:42:22 PM) _엔: 이번에도
(4:42:28 PM) _엔: 다이스앤챗에 올리셨으면
(4:42:37 PM) _엔: 더 빨리 모이지 않았을까요?
(4:42:47 PM) 로키: 빨리 모이긴 했겠죠..(먼산)
(4:43:06 PM) 로키: 하지만 지금처럼 좋은 분들이 많이 모이진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요
(4:43:18 PM) 로키: 사실 다챗 쪽에서는 안 좋은 경험이 많아서..(..)
(4:43:30 PM) _엔: 아..
(4:43:40 PM) _엔: 에헤헷
(4:43:57 PM) _엔: 저는 내일 일어나서 릴리 일러스트나 찾아봐야겠어요
(4:44:01 PM) _엔: 오늘 감사했어요 로키님^^
(4:44:06 PM) 로키: 저도요~ 재밌었어요
(4:44:08 PM) _엔: 저한테 비록 큰 충격을 안겨주셨지만 ㅎㅎㅎ
(4:44:13 PM) 로키: ㅋㅋ
(4:44:14 PM) _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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