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아 크레이네

개괄

카론에서 도자기 가게를 하며 어린 딸을 키우는 여성. 카론이 시스에 점령당했던 당시 시스인 쟈겐트 안탄트와 결혼했던 과부. 종전 후에는 성을 처녀적 성으로 도로 바꾸었다.

인상

예쁘장하게 생긴 20대 후반의 여인으로, 짧은 금발에 중키, 수수한 옷의 평범한 인상.

진상

남편에게 시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으로 도망치자고 한동안 설득했던 모양이지만, 쟈겐트는 번번이 거부했었다. 쟈겐트가 korett evans 같은 사업가들에게 뜯어낸 돈의 일부는 소니아가 가게를 여는데 들어갔던 것으로 보인다. 소니아 본인은 돈의 출처를 모르는듯.

시트